시험기간에 벼락치기 해봐야 전부 기억할 수 없는 것처럼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쏟아내면 오히려 기억하게 되는 것
인간의 뇌라는 입구는 생각보다 좁아서 소화 가능한 크기로 나눠줘야 한다는 원칙을 가장 잘 대변한다
정의
인간의 단기 기억에는 한계가 있어서, 누구나 한 번에 최소 5개에서 최대 9개(평균 7개) 정도의 정보만 뇌에 저장할 수 있다는 법칙
이 법칙에서는 평균 7개를 기억한다는 숫자 자체보다는, 정보를 묶는 단위인 청크(Chunk)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
사람은 개별 데이터 7개를 하나하나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그룹화 된 7개의 덩어리를 기억한다는 것, 따라서 디자이너는 항목 개수를 줄이는 것만큼이나 어떻게 더 논리적으로 덩어리를 묶어줄 것인지를 설계 핵심 과제로 삼아야한다
유래
1956년 심리학자 조지 밀러(George A. Miller)가 제안했다
인간이 즉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일정한 단위(Chunk)로 제한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입증했으며, 이는 복잡한 데이터를 사용자가 소화 가능한 크기로 조절해야 한다는 UX디자인의 절대 원칙이 되었다
활용
많은 정보를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기억할 수 있도록 덩어리를 묶어주는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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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정보를 묶어보자 01013245768를 010-1324-5768로 쓰면 3개의 덩어리가 되어 뇌가 느끼는 부담감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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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항목은 5~7개를 넘어가지 않도록 구성해보자 만약 웹사이트 GNB메뉴가 10개 이상이라면? 사용자는 메뉴를 기억하는 것이 어려워질 것, 비슷한 메뉴끼리 묶고 카테고리를 축소해 5~7개만 남겨보자. 10개의 개별 메뉴보다 5~7개의 그룹으로 구성했을 때 더 편안하게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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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정보 노출 사용자에게 질문을 던져야 할 때에도 마찬가지, 10가지 질문을 한 번에 던지지 말것. 3~4개씩 끊어서 다음 단계로 넘기는 방식을 사용해 사용자가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을 덜어내자
사용자 뇌가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한계선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사용자가 한 눈에 훑기 쉽도록 재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