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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합 프레이밍 (Pseudo-Set Framing)

비어있는 칸을 보면 채우고 싶어지지 않아요?

정의

개별적인 항목들을 '하나의 세트'로 묶어 제시함으로써 사용자의 심리적 완료 욕구를 자극하는 기법
본래 독립적인 항목이라고 하더라도 디자이너가 하나의 프레임에 가두는 순간, 사용자는 이를 하나의 통합된 단위로 인식하고 세트 전체를 완성하도록 해동을 유도한다

인과관계

임의적 집합을 구성
미완성 상태에 대한 심리적 불편함 유발
완료 욕구 자극
지속적 참여 및 과업 완료율을 상승시킴

유래

2017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케이트 바래시(Kate Barasz)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서 정립됨
실험 : 기부 캠페인에서 A 그룹에게는 '6번 기부하세요' 라고 제안, B 그룹에게는 '기부할 때마다 채워지는 6개짜리 퍼즐 세트' 를 제공해 기부완료율 비교
B 그룹의 완료율이 현격히 높았다

예시

프로필을 등록하세요. 라는 문구보다는 '회원님의 프로필 페이지가 80% 완성되었어요' 문구가 인간의 완료 욕구를 더 자극한다

활용

진행상태 가시화 : 사용자가 현재 전체 여정 중 어디 쯤에 있는지 알려줘 중도 이탈을 줄일 수 있다
목표 그라데이션 효과(Goal Gradient Effect)와 결합되면 더 큰 시너지 :
사용자가 복잡한 절차를 수행해야 할 때, 절차를 몇단개로 나눠 세트로 프레이밍하고 한 단계를 마칠때 마다 완성률을 보여주어 중도 이탈을 줄일 수 있다.
👩🏻‍💻
꼭 서로 의미가 엮여있지 않은 것들도 적절한 프레임 안에 가둔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