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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비켜" 아이폰 RCS메시지 韓상륙
2025/09/20
  1. 애플
  2. 카카오
  3.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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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G
~ 영상 만들고 댓글 분석도…AI가 다 한다
2025/09/18
~ AI비서가 결제까지 해주는 시대
2025/09/18
AI 달고 더 정교해졌다…글로벌 메신저 '슈퍼앱 전쟁'
2025/09/18
  1.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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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콘셉트 쓰리'…외신 "대담하다" 찬사
2025/09/16
~ 가전 넘어 아파트·농장까지 … 삼성 '스마트싱스'로 연결한다
2025/09/16
~ "계절 바뀌니 옷장 정리" … 무신사 중고거래 '쑥쑥'
2025/09/12
~ 블랙록도 JP모건도 족집게 AI에 묻는다 "언제…주식 팔까요?"
2025/09/11
~ 네이버, 우버와도 제휴…e커머스 판 흔든다
2025/09/10
~ 거래소 넘어 플랫폼으로 … 두나무의 야심
2025/09/10
카카오톡에 챗GPT 접목 추진하는 카카오… 새 구독 상품 나올까
2025/09/05
  1.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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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메신저
~ 네이버 블로그 홈 개편…AI기반 개인맞춤형으로
2025/09/09
~ 핀테크 잇단 흑자전환…IPO·해외진출 '가속'
2025/09/09
~ 中 AI의 공습…글로벌 코딩 시장서 급성장
2025/09/08
~ LG CNS, 실리콘밸리에 AI·로봇 연구기지 만든다
2025/09/04
~ 반도체·바이오 진화시킨 AI 기존 산업 융합으로 판 바꿔 한국 퍼스트무버 기회는 지금
2025/09/04
~ 게임 숏폼 키우는 넥슨…'콘텐츠 플랫폼 기업' 꿈꾼다
2025/09/02
~ 일회용 소프트웨어 시대…"필요한 앱 만들어 쓰고 폐기"
2025/09/02
~ 'AI 외교부' 출범 …"인공지능이 외교전략도 짠다"
2025/09/01
~ 맞춤형 검색·숏폼 콘텐츠 강화…네이버·카카오 AI 서비스 경쟁
2025/09/01
  1. 카카오
  2. 네이버
~ 中 로봇청소기 맞서…LG '비밀병기' 출격
2025/08/29
~ 정용진 승부수 "전국 이마트 1시간내 배송"
2025/08/29
~ 1인가구 1000만 돌파…전국 가구수의 40%
2025/08/28
~ 사람의 눈처럼…로봇 시각센싱 협력 신호탄
2025/08/28
~ 'AX 대장' 노리는 LG CNS, 신병기 내놨다
2025/08/26
~ 냉장고가 폰처럼 일정관리…삼성 AI홈의 진화
2025/08/26
~ 인공지능 R&D 1조 넘긴 네이버…카카오는 하반기 대형 투자
2025/08/24
  1. 카카오
  2. 네이버
~ "카푸어 싫어"…카셰어링 결제액 '팬데믹 기록' 넘었다
2025/08/25
~ AI로 피부진단·컨설팅, K뷰티 초격차 시동
2025/08/25
~ AI 외부 의존 높이는 애플…"노키아 전철 밟나"
2025/08/25
~ 네카오의 대변신 왜 피드가 전면에 섰나
2025/08/25
  1. 네이버
  2. 카카오
~ 내 실수를 막아주는 히어로 UX
2025/08/26
~ “삭제 기한 늘리고, 발신자 감추고” UX 관점에서 본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업데이트
2025/08/22
~ 내년부터 '디지털화폐'로 국고보조금 지급…세계 첫 실험
2025/08/23
오르는 카카오, 내리는 네이버…큰손이 가른 '플랫폼 빅2' 희비
2025/08/22
  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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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문 "AI로 일하는 방식 대전환"
2025/08/22
~ 스마트폰이 AI로 보이스피싱 걸러준다
2025/08/22
~ 정의선 "마력의 시대 끝…미래차 핵심은 AI 성능"
2025/08/22
~ 내 속 긁지마, AI에 선전포고…네이버 '크롤링 전쟁' 뭐길래
2025/08/20
~ 절치부심 SKT…'돈 버는 AI' 본격 시동
2025/08/21
~ IPO 자금도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 美
2025/08/21
~ 돌봄로봇의 진화…치매진단에 병원통보까지
2025/08/21
~ "150조 EU시장 잡자" LG 빌트인 AI가전 출격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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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전략센터 신설한 네이버…"폭증하는 데이터관리 총력전"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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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에이전트끼리 연결"…네이버의 플랫폼 전략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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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세계 시장서 이기는 '소버린 AI' 만들겠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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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필수앱…네이버 지도 검색 '쑥'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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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X 열풍 고맙다"… SI 업계 잇단 호실적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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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어주는 AI'가 부른 2차 저작권 논쟁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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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지방은행 추월…비결은 '비이자수익'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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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네이버웹툰으로 만난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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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아주던 AI가 낚시하는 법 가르친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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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비이자사업 활로 찾기 분주...줄줄이 알뜰폰 시장 진출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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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언감생심’…케뱅·토뱅, 2위 자리 두고 경쟁 치열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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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3사, 상담·교육·콘텐츠 활용 '시니어 고객' 관리 심혈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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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깨서 '내집 마련'…아직 부동산 올인하는 韓
2025/08/13
  1.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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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카오의 대변신 왜 피드가 전면에 섰나

날짜
2025/08/25
URL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qtjOIIRbWMnsVAmMmV_Pt_SwTiAsXow
카테고리
  1. 네이버
  2. 카카오

기사 요약

카카오톡 →
네이버 →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카카오톡)가 동시에 '홈 화면'을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1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화번호부형 친구 목록 대신 마치 인스타그램처럼 사진과 영상이 흐르는 피드를 첫 화면에 녹일 계획
네이버도 검색창 위주의 앱 구조에서 벗어나 분야별 추천 피드를 전면에 배치
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단순히 숏폼 열풍에 올라탄 UI(유저인터페이스) 개편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더 큰 전략적 변화가 있습니다.

인스타가 되려는 카톡?!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톡에 접속하자마자 보이는 첫 화면인 친구탭의 대대적인 개편
첫 번째 탭인 친구 탭은 단순한 친구 목록에서 일상을 공유하는 피드 서비스로 변화할 예정
"이라며 "하단 피드 형태로 친구들이 공유한 일상 관련 콘텐츠와 단톡방에서 공유된 비디오나 사진과 같은 미디어 콘텐츠를 모아 보여주면서 관계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소비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지면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
이는 앞서 카카오톡 친구탭에 '멀티 프로필'(여러 개의 프로필을 설정해 특정 인물에게 다르게 보이도록 만든 기능)이나 '펑'(최대 48시간 뒤 사라지는 사진·영상 공유 서비스)을 탑재한 것보다도 더 큰 업데이트 사례가 될 전망
현재 카카오톡의 첫 탭은 친구 이름이 가나다순으로 나열된 방식
입니다. 업데이트한 친구들의 프로필이 상단에 보이고 그 하단에 광고 배너가 배치된 구조
입니다. 이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탐색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생일인 친구를 확인해 보거나 프로필을 변경한 친구를 보는게 대부분이죠.
그렇다면 카카오는 왜 친구탭을 피드 형식으로 바꾸려는 걸까요?
그 배경에는 지난 2023년 카카오가 야심 차게 내놓았던 펑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펑은 카카오가 뚝뚝 떨어지는 카카오톡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만든 기능이었지만 현재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인스타그램 스토리처럼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연결 통로를 강화해 기존 메신저 역할에서 벗어나 소셜 플랫폼으로도 확장하려는 계획
이었죠. 하지만 개인 SNS보다는 업무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던 카카오톡 사용자들 사이에선 거부감이 더 컸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럼에도 카카오는 펑의 기능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 왔습니다. 펑에 친구를 태그 할 수 있는 기능을 넣거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펑을 별도의 보관함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심지어 카톡에 들어가지 않아도 친구들의 펑을 볼 수 있는 펑 위젯까지 만들기도 했죠.
'발견'에서 힌트 얻은 네이버
사용자의 시간을 오래 붙잡기 위한 네이버의 전략도 점점 더 정교화
과거에는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정보를 '검색'했다면, 이제는 사용자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한 콘텐츠를 '발견'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 개편을 보면 이러한 전략의 변화를 더욱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검색어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관심사와 검색 이력 등을 기반으로 콘텐츠와 상품을 추천해주는 피드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강화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선 것이 '서치피드'입니다.
서치피드는 이름 그대로 검색(Search)과 피드(Feed)를 결합한 서비스로, 올해 초부터 별도 탭으로 정식 운영되기 시작
사용자가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그와 연관된 블로그 글, 숏폼 콘텐츠(클립),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등을 피드 형태로 한눈에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
돼 있습니다. 단순한 검색 결과 나열이 아니라 관심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패션처럼 이용자 몰입도가 높은 카테고리에서 피드형 구조를 집중 도입
이는 사용자의 '다음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설계로 콘텐츠 소비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즉 검색을 넘어 '발견의 플랫폼'으로 네이버는 검색 포털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점점 더 소셜미디어적 요소와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가고 있는 것이죠.
네이버의 움직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바로 숏폼과 소셜 기능의 결합, 그리고 그로 인한 피드 강화 전략입니다.
단순히 짧은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의 중심에는 네이버의 자체 숏폼 서비스 '클립'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는 이 클립에 소셜 기능을 추가하며 콘텐츠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용자 간 관계 형성과 추천 알고리즘의 확장까지 염두에 둔 플랫폼 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클립 프로필'입니다.
이제 창작자는 자신의 영상뿐 아니라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하나의 공간에 모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클립은 단순 숏폼 플랫폼을 넘어 콘텐츠 기반의 미니 SNS로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는 '클립 게시물' 포맷의 도입
입니다. 기존에는 영상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이미지나 글만으로도 콘텐츠를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접근성이 훨씬 낮아졌습니다. 덕분에 창작자는 더 자주 더 가볍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이용자는 그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콘텐츠를 피드 기반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좋아요나 댓글을 넘어 팔로우 기반의 소셜 구조까지 더해지면서 크리에이터 간 커뮤니케이션과 팬덤 형성도 가능해졌습니다. 네이버는 지금 클립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발견 기반 피드'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숏폼에서 출발했지만 콘텐츠와 관계가 동시에 머무는 공간으로의 진화를 노리는 것이죠.
결국 클립은 네이버가 지닌 검색-콘텐츠-커머스 간 연결 구조에 있어 '관심 기반 피드'의 핵심 퍼즐 조각으로 작동
수익성을 위해 '체류시간' 경제학
사용자가 앱에서 보내는 단 1분의 시간이 플랫폼에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이 1분이 늘어날 때마다 노출되는 광고의 수, 그리고 클릭 가능한 상품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입니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그 1분이 곧 수익으로 직결되는 셈
그래서 지금의 디지털 플랫폼들은 사용자 '체류시간' 확보에 목숨을 겁니다.
특히 피드와 숏폼은 이 체류시간을 극대화하는 데 가장 강력한 장치로 작동
합니다. 한 번 시작하면 끝없이 이어지는 피드, 짧지만 중독성 있는 영상의 숏폼은 사용자의 주의를 붙잡고 시간을 지연시키는 데 최적화
돼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단 1분의 시간'을 어떻게 잡아두느냐가 비즈니스의 승패를 좌우하는 셈입니다.
이와 관련해 무한 스크롤을 고안한 개발자 아자 라스킨은 과거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명에 대해 "마치 행동에 작용하는 코카인을 인터페이스 위에 뿌린 격이고, 그게 사용자를 계속 돌아오게 만든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끊임없이 콘텐츠가 이어지는 무한 스크롤의 피드 구조는 사용자의 뇌리에서 '멈춤' 신호를 지워버림으로써 체류시간을 극대화한다는 얘기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들은 모두 '피드'라는 하나의 흐름 속으로 자신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더 이상 사진이 중심이 아닌 '발견의 공간'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인스타그램은 좋아하는 릴스 및 게시물을 리포스트 하는 기능과 릴스에 친구탭을 만들어 친구들이 즐기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 외에도 유튜브는 '쇼츠'로 짧고 빠른 소비에 최적화된 알고리즘 기반 피드를 구축했고, 넷플릭스조차 오리지널 콘텐츠의 짧은 클립들이 자동으로 노출되는 수직 피드를 테스트하는 등 콘텐츠 소비 방식을 다시 설계하고 있습니다.
피드 알고리즘이 필터버블을 키운다고?
생각해볼 대목이 있습니다. 바로 '필터버블' 문제인데요.
이 개념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같은 디지털 플랫폼이 일상이 된 오늘날 이 문제는 단순한 기술적 논의를 넘어 사회적 현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피드는 우연이 아닙니다. 플랫폼은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가 클릭하거나 오래 머문 콘텐츠를 학습하고 분석합니다.
그 결과 관심사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가 사용자에게 끊임없이 제시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선 유용하고 편리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알고리즘이 선별한 콘텐츠만 접하다 보면 우리는 점점 다른 시선과 다른 의견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필터버블'입니다.
미국의 인터넷 활동가이자 기술 사상가인 엘리 프레이저가 처음 제기한 이 개념은 정보의 다양성이 줄어드는 현상을 경고 "인터넷이 우리를 더 넓은 세상과 연결시키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를 더 좁은 세상에 가두고 있다"고 지적
실제로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한 편향된 관점이 강화되고 극단적인 의견만 노출되는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죠.
더 나아가 이 필터버블은 사회적 양극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의견에 점점 불편함을 느끼고, 대화는 단절되며, 사회는 점점 더 쪼개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참고로 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틱톡 등 일부 플랫폼들은 알고리즘에 의도적인 다양성 요소를 도입하고, 사용자가 관심없음 표시나 해시태그 및 단어 필터링을 통해 원치 않는 콘텐츠를 걸러낼 수 있게 하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타
투명 스크린, AR, 메타 AI 적용, 손 제스처 인식
2026 - 2027년
구글
제미나이 AI 적용, 지메일 구글맵 등 구글 서비스 활용
2026년
애플
음성 비서 시리 탑재, 실시간 번역, 내비게이션 기능 등
2026년 말
바이트댄스
초경량 고글 형태, 전용 칩으로 사용자 움직임과 콘텐츠 간 시차 최소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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