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OC는 네이버의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데이터 사이언스·분석 자원을 통합한 조직
회사 내·외부 데이터 고객에게 고품질 데이터 제품·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 전반에서 일어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SOC는 지난해 우아한형제들에서 네이버로 옮긴 김 COO의 구상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COO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회사의 기술 고도화, 신규 사업 론칭,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