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불리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IPO를 위한 공모 자금 11억5000만달러를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수령했다고 밝혔다. 불리시가 받은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솔라나 네트워크를 통해 송금됐다. 대개 서클의 USDC로 공모 자금을 수령했고, 서클의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EURC도 상당 부분 차지했다는 설명이다. 또 소시에테제네랄의 USDCV와 EURCV, 팍소스가 발행한 USDG와 PYUSD, 리플의 RLUSD, 아고라의 AUSD, 올유니티의 EURAU도 공모 자금 지급 수단으로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