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론>
'숙론' 처음보는 상당히 낯선 단어다. 왜 처음들어보나 했더니 저자가 만든 단어라고 했다. 여기서 부터 심상치 않은 책인 것이 느껴졌다. 저자의 자의식이 과잉된 책. 숙론을 해야한다 했으나 자의식 과잉에 사로잡혀 자신이 '옳은'일을 했다고 한다. 돌고래 케이스도 그 돈이 저소득층에게 돌아갔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을까? 정치성향을 거론하긴 그렇지만. 그쪽당의 대부분 성향이 그렇다 세상엔 옳은일도 중요하지만, 당위성보다 효율적 효과적인 것도 필요하다. 그 세대들의 사고방식이 씁슬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