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기분> ⭐️⭐️⭐️⭐️⭐️ (별점 최대 5개)
(독후감을 100자 이상 작성해 주시고,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질문도 남겨주세요.) 독후감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현대사회의 철칙(?)하에 기분을 너무 등한시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관점을 틀어주었다. 전보다 나아진 기분. 너무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 기분에 좌우될까 두려워서 마음을 굳혀버렸던 건 아닐까. 무엇이 우리를 굳게 만드는가 되돌아보게 됨. 영감 하나 정도 주는 것. 영감이라는 건 그 어떠한 지식 전달체보다 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우쳐야 하니까. 그게 바로 이 사장님이 추구하는 방향. 그 기분과 철학으로 세상을 조금씩 행복하게 바꿔가는 것. 잘 살기 위해 고민하는 동물은 유일하게 인간 뿐. 근데 잘 산다는 게 뭘까? 기준을 수립할 수 없기에 누구나 '잘'의 기준이 다르다. 일단 말하고 있는 언어의 의미부터 따져본다면 내가 어떻게 왜 잘 살고 싶은 지 정의할 수도? 성장보단 생장. 그래, 500년 된 나무는 나에게 영감을 주지. 질문 1.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vs 전보다 나은 기분을 제공하고 느끼고 살자. 질문 2. 기분을 느끼는 대상이 어디까지일까? 사무적 관계의 인물들과도 좋은 기분을 느껴야 하나? 질문 3. 애인이든 남편이든 싸울 때, 기분을 푸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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