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분> ⭐️⭐️⭐️⭐️⭐️
독후감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스크림 가게가 이렇게 철학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단순한 접객이라는 주제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나도 과연 이렇게 깊이 생각해 본 주제가 있을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특히, 교회 다니는 사람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저자가 'what'과 'how'는 마주하는 고객과 그날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하나로 정할 수 없고, 대신 'why'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to be continued...) 나누고 싶은 질문 <녹기 전에>의 접객처럼, 내가 깊이 있게 이야기 하고 싶은 또는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