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교육 혁신: 마스터카드 재단의 에듀테크 프로젝트
탄자니아의 교육 분야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마스터카드 재단이 지원하는 에듀테크 프로젝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탄자니아 시골 지역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업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혁신적인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로젝트에는 10개의 교육 분야 스타트업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인 Shulesoft는 초등부터 중등 학생들이 다양한 과목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학생 출석 관리, 학업 성과 분석, 학교 운영 지원, 학비 결제 관리 등 다방면에서 유용합니다. 프로젝트의 배경과 목표 프로젝트는 Sahara Consult와 마스터카드 재단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Sahara Consult의 CEO인 낸시 키온도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프리카의 유망한 에듀테크 벤처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향후 8개월 동안 탄자니아의 에듀테크 기업들은 비즈니스 및 재정 지원, 학습 과학에 대한 통찰력 등을 통해 성장과 지속 가능성, 영향력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5년간의 대장정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5년 동안 탄자니아 전역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교육의 모든 측면을 다루어 목표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참여 스타트업들 Shulesoft 외에도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Shuleyetu Innovations Limited, Mtabe, Smartdarasa, Infotaaluma, Smartcore Enterprise Limited, Kilimanjaro Planetarium (Rada 360 Ltd.), MITz Group Company Limited, Fiqra Technologies, Taifa Technovation Hub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정부와의 협력 과학기술위원회의 아모스 눈구 박사는 “정부의 환경이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며, 다른 이해 관계자들도 청년들과 협력하여 그들의 아이디어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랍니다. 출처: https://www.thecitizen.co.tz/tanzania/news/business/ten-tanzanian-education-based-startups-to-get-funding-465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