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스포트라이트: Jeff Holton 선생님의 Snorkl 활용기
Snorkl 커뮤니티에는 놀라운 수업을 만들어가는 교육자들이 가득합니다. 매달 우리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선생님을 찾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의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통합교육구(Irvine Unified School District) 소속 Turtle Rock 초등학교의 Jeff Holton 선생님입니다. 10년 차 교사, 합반 수업의 달인 Jeff 선생님은 교직 경력 10년 차로, 그중 8년을 학교의 에듀테크 멘토(EdTech Mentor)로 활동하며 새로운 교육 기술을 직접 탐색하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들을 동료 교사들과 나눠왔습니다. 2학년부터 5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을 가르쳤고, 특히 두 학년을 합쳐서 가르치는 합반 수업을 즐기는 교사이기도 합니다. Jeff 선생님은 Snorkl을 활용한 모둠 순환 수업과 피드백 루틴을 통해, 영어가 서툰 신입생부터 영재 학생까지 모든 학생이 속도를 늦추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자신의 추론을 설명하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정말 다양합니다" "학교가 UC 어바인 바로 옆에 있어서 교수님 자녀, 대학원생 자녀가 있는가 하면, Title 1(저소득층 지원 대상) 학교이기도 해서 사회경제적 수준이 정말 다양합니다. 제 반에는 35명의 학생이 있는데, 그중 13명이 영어를 거의 못하는 학생, 8명이 영재 학생이고, 나머지는 그 사이 어딘가에 있죠." Jeff 선생님은 학년 초에 탄탄한 루틴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일단 기반이 잡히면, 학년 후반에는 더 빠르고 깊이 있는 수업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Snorkl, 이렇게 씁니다 Jeff 선생님은 Snorkl을 한 가지 방식으로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합니다. Snorkl 라이브러리 활용: 집에 한 살 반 아이가 있다 보니 갑자기 학교를 비우는 날도 있는데, 라이브러리의 수업 전/후 확인 활동을 활용하면 별도의 준비 없이도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분석 데이터를 보고 재교육이 필요한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지를 빠르게 판단합니다. 보충 수업 시간 활용: 학교의 보충 수업 시간에 Snorkl을 접목해, 직접 과제를 만들거나 교과서 내용을 가져와 학생들이 다른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도록 합니다. 서술형 답안 피드백: Jeff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활용법 중 하나입니다. 사회 시험 대비 학습 시, 1~4점 채점 대신 Snorkl에 기대하는 답안의 기준을 설정합니다. 학생들은 서술형 답안을 입력하면 정답을 직접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답에 가까워지도록 안내하는 피드백을 받습니다. "정답이 하나가 아닌 경우가 정말 많잖아요. 학생 각자의 해석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게 Snorkl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환점이 된 순간 사실 Jeff 선생님은 처음부터 Snorkl에 열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작년에 몇 번 써봤지만 그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환점은 올해 에듀테크 멘토 역할을 하면서 찾아왔습니다. 1학년 합반을 처음 맡은 신규 교사를 코칭하던 중, 그 교사가 Snorkl 활용 사례를 보여줬습니다. 1학년 교육과정에 '1부터 100까지 세기'가 있는데, 학생들에게 Snorkl로 세는 과정을 녹음하게 한 것입니다. 플랫폼이 자동으로 오류 구간(숫자를 건너뛴 곳, 헷갈린 곳)을 표시해주었고, 교사는 35명 학생의 녹음을 일일이 듣지 않고도 정확히 어디를 지도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단순한 활동이었는데, 그 순간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딱 맞춰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때부터 Snorkl의 가능성이 완전히 열렸습니다." 그 이후 Jeff 선생님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의도적으로 Snorkl을 수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업 운영의 비결: 수준별 모둠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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