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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바 크리에이트 2024: 업무의 미래를 다시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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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글로벌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가 'Redesigning the Future of Work(업무의 미래 재설계)'를 주제로 연례 행사 '캔바 크리에이트 2024'를 개최했습니다. LA 할리우드 파크의 유튜브 시어터에서 현장 행사가 열렸고, 온라인으로는 무려 300만 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는 지난해 250만 명에서 20% 증가한 수치입니다. 캔바에 따르면 현재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캔바 CEO 멜라니 퍼킨스는 기조연설에서 "지난 10여 년간 캔바는 모든 사람이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해왔다"며 "이제 향후 10년은 모든 조직이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캔바가 주목한 세 가지 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급성장
2.
업무용 도구의 범람
3.
생성형 AI의 폭발적 성장
먼저 대대적으로 개편된 캔바 플랫폼이 공개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전면 도입해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코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했습니다. 나아가 브랜드 가이드라인 역시 완벽히 적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는 콘텐츠 제작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조직 내 주요 부서의 혁신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마케팅팀은 대량의 맞춤형 디자인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Bulk Create', 광고 제작과 게재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애드 인티그레이션', 검증된 마케팅 프로세스를 담은 템플릿 패키지 '워크 키트' 등을 선보였습니다.
세일즈 부서는 CRM 데이터 기반 맞춤형 자료 생성 기능 'Data Autofill', 영상 기반 제안 도구 'Canva 리코딩스', 고객 반응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인사이트 & 애널리틱스'를 통해 영업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HR에서는 강력해진 사내 교육 플랫폼 'Canva 코스'와 임직원 정보 공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센트럴 나리지 베이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교육 콘텐츠를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화이트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쉽게 제작하고, 수강 현황을 실시간 추적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팀은 지난해 인수한 어피니티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전문 디자인 작업을 캔바 내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전문가급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협업과 자동화의 효율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 셈입니다.
한편 기업 고객을 위한 'Canva Enterprise' 서비스에는 보안과 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SSO 로그인, 중앙 집중식 라이선스 관리, AI 활용에 대한 프라이버시 통제 등을 제공해 대기업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시켰습니다.
캔바의 ESG 경영 또한 착실히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원 프린트 원 트리' 캠페인으로 심은 나무가 어느덧 1,000만 그루를 돌파했고, 전력 소비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한편, 최근에는 미국 일리노이 주에 커뮤니티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코너는 단연 마지막을 장식한 랩 공연이었습니다. "Reimagination, Team Collaboration, Visually Designed♬"라는 후렴구는 현장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업무상 커뮤니케이션 대부분이 영상과 이미지로 이뤄지는 시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캔바 크리에이트 2024'는 자동화와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어떻게 글로벌 기업부터 소상공인, 교육자, 학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의 업무 방식을 혁신할 수 있을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세션마다 등장한 "매직(Magic)"이라는 단어는 기술이 가져올 창의성의 비약을 상징하는 동시에, 그 기저에는 사용자 중심의 깊이 있는 고민이 자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120여 개국에서 223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캔바가 '일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입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협업의 진화는 곧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진보"라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캔바에 따르면 전 세계 포춘 500대 기업의 95% 이상이 자사 플랫폼을 활용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창의적인 슈퍼히어로"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디자인 역량은 이제 직군을 불문하고 모든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문해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캔바가 그려나갈 '업무의 미래'는 분명 보다 직관적이고, 역동적이며, 창의적일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창의성의 범위가 무한히 넓어지는 한편, 인간에게는 그 기술을 어떤 가치 있는 일에 활용할지 고민하고 협력하는 역할이 주어집니다. '재설계'라는 캔바 크리에이트 2024의 주제는 바로 이 지점을 향해 있었습니다. 플랫폼 기업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선도하려는 캔바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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