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 실패를 할려면 일단 무언가를 행동했다는 것. 나에 대한 실패는 크게 다가오는데, 게다가 실패가 쌓이면 더 힘들어지니까... 작은 성취를 통해 보완을 하면서 절충함. 요리를 해본다던지 운동을 새로 배워본다던지. 거침없이 도전해보기 !
나를 제3자라고 생각하면, 실패를 경험해도 조금 더 객관적이고 너그럽게 볼 수 있을 듯. 어떻게든 일으킬 수 있게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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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 실패를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함. 실패에 빠져버리는 것 보다는, 좋은 경험으로 바꿀 수 있는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중요. 실패에 너무 빠져버렸을 때는 시간이 일단 약이고, 나를 더 바쁘게 움직이게 함. 다음에 실패하지 말아야지 하고 또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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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 나를 채찍질 하는 것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왔음. 그 생각과 동시에 다음 스텝을 준비. 근데 반복되니까 되게 지침.
나를 객관적으로 보되, 적어도 나를 깎아먹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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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 : 내가 너무 채찍질을 안해서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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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려는 행동을 결심한게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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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 졸업을 하면서 고정적인 스케줄이 없어졌다. ‘나’를 위해 가치있게 투자하고 ‘나’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겠다. 하루의 일과를 30분 단위로 쪼개 하루의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어떤 것을 얻고자, 왜 하는건지에 대해 생각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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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 : 과사 조교근무 중. 민음사tv의 ChatGPT를 배워보는 영상이 있는데, 그걸 같이 배워보고 싶음. 아침형 인간. 일어나서 공복 유산소 → 아침식사 → 아침독서 → 외출 준비 → 이동 시간에 책 읽으면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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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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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사는 사람. 요즘 경험을 쌓아가며 굉장히 유치한 소리가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흰 도화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가능성이 무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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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 : 머릿속에 있는 문제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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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 기안84 짱시룸. 근데 태어난김에 세계일주를 보고 완전 생각을 바꾸게 됨. 편견없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