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탠덤 패널' 사용화 위한 국제 인증(IEX, UL) 세계 최초 통과 = 제품 및 부품 완성도, 안전성 측면 합격 - 기존 태양광 패널보다 발전 효율 최대 50% 높음 - 기존 패널 재료, 실리콘 + 신물질, 페로브스카이트 → 텐덤 패널(이중 패널) ⇒ 2027, 양산 시작 계획(조지아주, 충북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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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덤 패널 - 햇빛을 전기로 변환하는 물질 : 실리콘 → 실리콘+페로브스카이트로 변형 - 페로브스카이트, 빛 잘 흡수 → 발전효율 증가, 실리콘보다 저렴 ⇒ 성능+가격 경쟁력 겸비 - 중국 업체, 상용화 단계에서 성과 X (론지, 진코솔라, JA솔라...) / 기술 격차 1-2년 ⇒ 10년 내 절반 이상의 태양광발전 시설에 탠덤 패널 사용 예상 = 태양광 시장 선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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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글로벌 태양광 시장 = 중국판 ▵ 탠텀 패널 통해 극복 가능성 확보 - 규모의 경제, 저렴한 실리콘 패널 (진입장벽 낮은 범용기술 ⸫ 업체 선정 변수 only 가격)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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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실리콘 패널 발전 효율 25~28% = 기술적 한계인 29%에 다다름 = 더 이상 효율 높일 여지 X ▵ 탠덤 패널 발전효율 한계 = 44% = 기존보다 50%가량 높음 - 당장의 발전효율 30% 수준 ▵ 곧 한계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 - 페로브스카이트 가격 경쟁력 = 기존 패널보다 효율이 좋고 생산비는 덜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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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술력 + 한화의 끈기 있는 투자 - 2010, 태양광산업 진출 → 2012, 독일 태양광 기업 큐셀 인수 → 2015, 독일 탈하임 R&D센터 초기 탠덤 패널 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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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양산 시작 → 작년 1365억원 투입해 완공한 충북 진천 공장 시작 2033, 세계 태양광 패널의 30% = 탠덤 패널로 전환 / 2040, 모든 태양광 패널 = 탠덤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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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탠덤 패널 완제품의 발전효율을 44%까지 빠르게 끌어올릴 계획 for 중국과 기술 격차 유지 (경쟁의 핵심)
탠덤(tandem) 패널
두 개 이상을 쌓는다 / 페로브스카이트라는 광물과 실리콘을 두 겹으로 쌓는 차세대 태양광 기술 이론적 발전효율 한계 44%로, 기존 29%에 비해 증가함
핵심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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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덤 패널의 발전 효율 기존 대비 최대 50% / 잠재 발전 효율 44%, 2027년부터 양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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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 전세계 태양광 패널의 30%가 탠덤 패널로 교체 → 2040년, 100%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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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큐셀의 탠덤 패널, 세계 최초 국제 인증 통과 → 양산 준비 완료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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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리더십 = 지속 투자, no 단기 수익
양산까지 17년 가까이 이어지는 장기 투자가 격차를 벌리는 성과를 냄 → R&D 중심 산업에서는 일회성 기술보다 끈질긴 하이테크에 대한 연구가 시장 우위를 만들 수 있음
추가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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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산업 내 밸류체인과 시장 점유 구조
모듈 제조 → 셀 → 인버터 → 설치 사업까지의 흐름, 어느 지점에 UX 개입 여지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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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패널과 IoT 연계 시스템 UX 사례 조사
패널 상태 모니터링, 발전량 추적, 유지보수 알림 등 실제 설치 후 사용자 접점을 다루는 UX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