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원하는 건 완벽함이 아니라 단순함이라는걸 알게 됐어요. 경쟁사인 MyFitnessPal은 모든 기능을 넣으려 했지만, 저희는 '사진 찍기 → AI 분석 → 결과 확인' 이라는 핵심 기능만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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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술에 대한 니즈는, 현재 기술이 더 잘 인식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유저에게 가이드를 제시하여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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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무조건 프리미엄 모델이예요. 돈을 내지 않았다가 돈을 내는 전환이 더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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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가입할 때, 실제로 필요없는 질문이었지만 이런 질문들이 전환율을 높혔어요. (AB테스트로 확인했어요) "왜 이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세요?" 같은 좀 더 목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온보딩 질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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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걸 어떻게 SNS에서 퍼트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어요. 그들이 우리앱을 좋아할 거란 확신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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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는 tiktok 계정을 만들고, 관련 콘텐츠만 보면서 스크롤을 내리면 추천해주는 사람들을 찾았죠. 무조건 DM으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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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찾는 걸 가상 비서(VA)에게 시키는?!!!!!→ profilepl.us 확장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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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비 측정은 RPM(수익율)과 CPM(비용)을 기준으로 - CPM 2달러 기준, 영상이 평균 5만뷰=100달러 제안, 하지만 보통 더 높은 금액을 제안하기에 (1) 묶음 계약 (월 4개영상을 정기적으로 제작하는 조건으로 계약) (2)최소 조회수 보증(원하는 금액으로 드리고, 이정도 조회수 보장해주세요, 못미치면 추가 영상 만들어주세여) = 창의적으로 접근하기!! + 계약할때 사용권도 함께 얻어가서 → 다시 사용해용(이걸로 유료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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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광고같지않게 일상에 스며든 콘텐츠가 제일 효과적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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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결과는 = 영상이 업로드 된 시점과 앱의 다운로드수를 비교해요 → 이걸 자동화하는 도구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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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보면, 니즈가 명확(핵심가치) + 완벽하지 않은 기능이라도 단순한 UX + 초기부터 바이럴로 확산가능성 고려!
데이터의 해석은 유저가 어떤 의도로 액션을 취했는지 유추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각 나라별 유저 문화/특성을 고려해주는 자료를 읽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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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의 첫번째는 분석하고자 하는 가설이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떤 데이터로 어떤 프레임으로 검증해야하는지가 분석가의 역량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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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세그먼트별로 demo 및 이용패턴을 분석하는데, openchat 유저 섹먼트 분석에서는 최종 4개 핵심피처(메인 페이지 방문, 챗방문, 메세지 전송횟수, 오픈챗 방문일수)에 따라 각각 heavy/light user 조합으로 세그먼트 분류를 했어요. 이를 통해 참여도, 충성도를 높힐 수 있는 전략인사이트를 도출했습니다.
*머신러닝 비지도 학습 알고리즘(k-means) : =비지도 기계학습 알고리즘(k-means) 특정 레이블이 없는 데이터에 대한 학습을 통해, 유사한 특성 기준으로 그룹을 나눔
카카오가 AI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종료했다. 효율적인 방향으로의 AI 사업의 개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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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그룹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반도체, 배터리, AI 시장에 투자한 자금회수가 어렵자, 올해 그룹재편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로 방향을 수정했다. 여러 계열사가 나눠 투자한 방법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계열사의 통폐합, 매각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미래전략사업에 승부를 걸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상사와 일을 잘하는 방법: 뜨거운 감자를 잡은 것 처럼 일을 하라!> 1. 상사가 내 아웃풋을 예상할 수 있게 한다. 2. 이를 위해 얼라인 미팅을 효과적으로 진행해야한다. 무엇을, 언제까지, 어느수준으로 하는지 맞춰가자. 3.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하자 https://eopla.net/magazines/87
S
sunyeon
<B2B 컨설팅은 뾰족하게 1가지 키워드로 압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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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없네?"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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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보다 "애네가 어떤일을 하는 팀이야" 브랜딩에 집중해서 뾰족한 하나의 키워드를 전달하려고 했다.
복잡한 태스크는 작은 단위로 조깨 인지부하를 줄입니다. (cognitive load 인지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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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저에게는 최소한의 인지를 줄 수 있는 온보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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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정보를 전달하지않는 방법으로 슬랙봇 처럼 점진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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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k’s Law(힉스의 법칙) 에서 존재하는 자극과 새로 주어진 자극에서의 상관계를 연구했고, 선택하는 자극이 많아질수록 그들이 원치않는 일을 해석하고 결정하는 시간이 많이 든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stimuli 자극) https://lawsofux.com/hicks-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