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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ng Proto-Personas through Prompt Engineering: A Case Study on Efficiency, Effectiveness and Empathy

Created by
  • Haebom

저자

Fernando Ayach, Vitor Lameirao, Raul Leao, Jerfferson Felizardo, Rafael Sobrinho, Vanessa Borges, Patricia Matsubara, Awdren Fontao

개요

본 논문은 생성형 AI(GenAI)를 활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반 프로토-페르소나 생성 방식을 제안하고 실증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제시합니다. 린 인셉션과 같은 초기 제품 발견 단계에서 수동으로 프로토-페르소나를 생성하는 과정의 시간 소모, 인지적 부담, 편향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en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효율성, 효과성, 사용자 수용도, 공감 유발 측면에서 평가합니다. 19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제 린 인셉션 과정에 본 방식을 적용한 사례 연구를 진행하여 정량 및 정성적 방법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GenAI 기반 접근 방식은 프로토-페르소나 생성 시간 및 노력을 단축하고 MVP 범위 설정 및 기능 개선과 같은 후속 단계에서 페르소나의 질과 재사용성을 향상시키는 효율성을 보였습니다. 사용자 수용도는 특히 유용성과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높았으나, 일반화 및 도메인 특이성과 관련된 한계점도 발견되었습니다. 인지적 공감은 강하게 나타났으나, 정서적 및 행동적 공감은 참여자 간에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본 연구는 GenAI를 소프트웨어 제품 발견 과정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는 동시에, 향후 유사한 하이브리드 설계 프로세스에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를 밝힙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GenAI 기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프로토-페르소나 생성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
GenAI 활용으로 초기 제품 발견 단계에서 시간 및 노력 절감, 페르소나 질 향상 및 재사용성 증대 가능성 제시.
GenAI를 소프트웨어 제품 발견 과정에 통합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 제시.
생성된 페르소나의 인지적 공감 유발 효과 확인.
한계점:
생성된 페르소나의 일반화 및 도메인 특이성과 관련된 제한점 존재.
정서적 및 행동적 공감 수준은 참여자 간 편차가 큼.
향후 연구를 통해 일반화 가능성 및 도메인 특이성 문제 해결 필요.
참여자 수 제한으로 인한 일반화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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