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serstein Regularized Diffusion (WassDiff)는 기존의 고해상도 강우 자료의 제한적인 기록과 지리적 범위, 그리고 저해상도 강우 자료의 국지적 극값 정보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생성적 강우량 다운스케일링 프레임워크입니다. 확산 모델링과 Wasserstein 규제자를 통합하여 55km CPC 게이지 기반 강우량과 31km ERA5 재분석 자료를 조건으로 1km 해상도의 강우량을 생성합니다. 전 강도 범위에서 표적에 대한 잘 보정된 결과를 제공하며, 기존 최첨단 다운스케일링 방법보다 재구축 오차와 편향이 낮다는 것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입증합니다. 열대 폭풍 및 한랭전선과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의 현실적인 미세 구조와 정확한 피크 강도를 재현하는 능력을 사례 연구를 통해 보여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저해상도 기록으로부터 수십 년간의 고해상도 강우 정보를 활용하여 홍수 위험 평가 및 기후 적응 계획을 개선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