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ION은 디자인 정의, 참여적 AI, 개념적 모델링의 통찰력을 통합한 참여적 엔터티-관계(ER) 모델링을 위한 다층 프레임워크입니다. ONION은 관찰(Observe), 육성(Nurture), 통합(Integrate), 최적화(Optimize), 정규화(Normalize)의 5단계 방법론을 제시하며, 비정형 이해관계자 입력으로부터 구조화된 ER 다이어그램으로의 점진적 추상화를 지원합니다. 이 접근 방식은 모델링 프로세스 전반에서 설계자의 편향을 줄이고, 포괄적인 참여를 촉진하며,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사회기술 시스템에 중점을 둔 현실 세계 워크숍을 통해 ONION을 평가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가 더 풍부한 데이터 모델과 더 깊은 상호 이해로 이어지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초기 결과는 ONION이 초기 단계 데이터 모델링에서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프레임워크의 광범위한 채택을 위한 확장 및 개선에 수반되는 한계와 과제를 제시하며 결론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