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Why가 중요하니까, “왜?”라고 질문했다.
H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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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확자는 항상 "Why?"에 대한 물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주어진 일을 효과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현재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반드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니까요. 다만 표현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죠.

모르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두가지 글을 접하면서 한번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해당 아티클에 관련하여 인상깊었던 2개의 글이 있었는데요.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더라고요.)
두 글의 공통점은 '어떻게 질문해야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은 답변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 였어요. 같은 Why에 대한 질문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나의 메시지는 때로는 반감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죠.
AS-IS
(상대방의 설명을 듣고)
"왜 그렇죠?"
"왜 그런 선택을 하셨나요?"

TO-BE
(상대방의 설명을 듣고)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가 따로 있으실까요?"
"그런 선택을 하신데에는 어떤 제약사항이 있으셨을까요?"
참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AS-IS와 TO-BE 질문의 의도는 결코 큰 변함은 없지만 느낌이 사뭇 다른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좀 더 상세한 내용은 김문주님, 김영욱님의 글을 살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꿀팁이거든요!)
Tag : #왜#WHY#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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