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생성형AI시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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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ChatGPT의 등장으로 전세계가 생성형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이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생성형AI 도입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플랫폼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되요. 올해 기대되는 서비스들을 알아볼게요.
#네이버 AI검색 서비스 큐(Cue:) 그리고 나만을 위한 맞춤 쇼핑
네이버 쇼핑, Cue:

2024년 상반기 생성형AI 광고 상품과 검색 서비스 큐(Cue:)를 모바일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네이버는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 로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AI 서비스를 폭 넓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요. 2023년 11월부터 실제로 통합 검색화면에서 생성형 AI 기반의 Cue: 검색 결과 블록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요. 또 네이버 쇼핑에도 맞춤형 광고 · 블록이 제공되고 있어요.
(AI기술과 함께 초개인화 마케팅이 화두로 떠오르며 발빠른 대응을 한 것으로 보여요. 구글에 의하면 마케터 89%의 응답결과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와 앱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고 밝혔고, Mckinsey 또한 개인화된 경험 제공은 디지털 기업이 연간 수익을 최대 40%까지 늘릴 수 있다는 데이터를 밝힌 바 있어요.)
네이버 쇼핑의 맞춤형 블록의 특징으로는 기존과 다르게 더 폭넓은 관심사 상품 추천이 가능해졌고, 검색이력을 통해 개인화된 하위 키워드 추천으로 정확성이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되요.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4' 개최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4' 유튜브 썸네일
2024년 1월 17일 미국 새너제이의 SAP센터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4'에서 온디바이스(On-device) AI로 서버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I기술이 도입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선보였어요.
삼성은 자체 언어인 삼성가우스라는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이번에 갤럭시 S24에 새롭게 탑재된 AI기능으로는 서로 다른 언어로 통화할 때도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역 서비스, 구글과 협업하여 만든 서클 투 서치, 스마트폰 화면에서 궁금한 이미지나 단어가 있다면 이제 동그라미만 그리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고해요. 이후 검색 창을 이용해 후속 질문이 가능해요.
행사 마지막에 깜짝 공개한 갤럭시 링은 헬스 케어를 위한 스마트 반지로 24시간 365일 사용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하여 AI가 실시간 가이드를 제공 할 것이라 밝혔어요. 갤럭시 링은 올해 안에 출시 될 예정이라고해요.
Tag : #2024#UX·UI#트렌드#생성형AI#네이버#삼성#갤럭시S24#갤럭시언팩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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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애플 : 2024년, 누구의 승리가 될까?
이번 글의 제목은 Gemini의 도움을 받아 선정했어요! 썸네일도 도움을 받아보려했지만 2월 22일 이미지 생성 간 역사 왜곡 논란이 있어 현재 출시 20일만에 이미지 생성 서비스는 잠시 중단된 상태에요. 그래서 어떤 썸네일을 써볼까 고민하던 중 지금의 썸네일이 생각이 났어요. 그건 그렇고 오늘 알아볼 내용은! 제가 대략 4년만에 휴대폰을 바꿨어요! 애플에서 삼성으로! 그것도 따끈따근한 갤럭시 S24! Galaxy AI is here! 그래서 겸사겸사 갑자기 문득 '삼성과 애플' 그리고 'AOS와 IOS'의 시장 지표가 궁금해졌어요! 오늘 이 글에서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은요! 1. 삼성 GAlaxy AI is here 2. AOS vs IOS : 운영체제 점유율 분석 3. 삼성 vs 애플 : 스마트폰 점유율 분석 [이전 아티클 참고] 삼성 Galaxy AI is here 지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야심차게 발표한 갤럭시 S24시리즈의 슬로건인데요. 자체 언어인 삼성가우스라는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On-device) AI기술이 도입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선보였어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하기 경로를 참고해보세요.)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4' 개최 AOS vs IOS : 운영체제 점유율 분석 IOS 점유율 근래 5년새 약 9% 상승, AOS는 지속적인 하락세로 70%까지 점유율 하락했어요! 삼성 vs 애플 : 스마트폰 점유율 분석 2023년 애플 20.1%, 삼성 19.4%로 삼성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위자리를 내어주었어요! 살펴보니 작년 2023년에는 삼성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마무리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 2024년에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기능을 시발점으로 판도를 바꿀지도 모르겠어요! 삼성도 애플도 앞으로의 제품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 AI기술에 누가 더 가까이 다가가는지가 주요 키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Tag : #AOS#IOS#삼성#애플#갤럭시#아이폰
기획 일이 적성에 맞는지 모르겠어..
우연치않게 유튜브로 진로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상을 봤어요. 사피엔스 스튜디오 채널에서 업로드한 콘텐츠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영상이였어요. 해당 영상을 보고 과거 진로 고민을 했던 나. 그리고 제게 그러한 고민을 이야기해줬던 지인의 모습이 생각나서 진로 고민 관련된 영상 하나를 소개해요! 작년 12월쯤 디지털에이전시 1~2년차 기획자가 "기획 일이 적성에 맞는지 모르겠어.."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어요. 그 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지만 도움이 될 수있는 이야기를 많이 못해준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었어요. 혹시 이 글을, 영상을 보게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해당 영상을 보고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은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이며,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라는 문장이에요. 소소한 행복(만족감)은 내가 롱런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영상 요약] #나는 일 할때 어떻게 열정을 찾을 수 있나? 1) 개발 이론가 (Develop Theorist) : 일을 시작하면서 열정(몰입)이 나오는 경우 - 일단 부딪히고, 배우면서 노하우가 쌓여가면서 열정이 생김 - 일이 적성에 안 맞다면 직업이 아닌 직무를 변경해야 함 - 존경, 감사, 인정이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유형 - 다수의 사람이 개발 이론가 유형 2) 적합 이론가 (Fit Theorist) : 본인 적성에 맞는 일을 시작해야 열정(몰입)이 나오는 경우 - 적성을 찾아야만 열정이 생김 - 일이 적성에 안 맞다면 직무가 아닌 직업을 변경해야 함 - 잘하고 못하고가 매우 뚜렷함 (좋고, 싫음도 매우 뚜렷함) - 소수의 사람이 적합 이론가 유형 당신이 적합 이론가라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에서 열정을 찾을 수 있으니 용기내서 계속 내게 맞는 일을 도전하기를 바람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것에 대해 1) 좋아하는 것 이란? :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결과가 좋던 나쁘던 과정에서 몰입하는 것 2) 까탈스럽게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야 성공&행복 확률 상승 3) 싫은데 막상 하면 또 잘하는 일 : 잘해서 결과가 달콤하고 좋아서 꾸준히 하게 되는 일 (작은 행복이 높은 빈도로 발생) 4) (3)+기쁨과 보람이 없음 : 이런 경우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사피엔스 스튜디오ㅣ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 Tag : #진로#적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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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가 중요하니까, “왜?”라고 질문했다.
기확자는 항상 "Why?"에 대한 물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주어진 일을 효과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현재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반드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니까요. 다만 표현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죠. 모르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두가지 글을 접하면서 한번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해당 아티클에 관련하여 인상깊었던 2개의 글이 있었는데요.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더라고요.) 두 글의 공통점은 '어떻게 질문해야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은 답변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 였어요. 같은 Why에 대한 질문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나의 메시지는 때로는 반감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죠. AS-IS (상대방의 설명을 듣고) "왜 그렇죠?" "왜 그런 선택을 하셨나요?" TO-BE (상대방의 설명을 듣고)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가 따로 있으실까요?" "그런 선택을 하신데에는 어떤 제약사항이 있으셨을까요?" 참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AS-IS와 TO-BE 질문의 의도는 결코 큰 변함은 없지만 느낌이 사뭇 다른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좀 더 상세한 내용은 김문주님, 김영욱님의 글을 살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질문이란 무엇일까요? 열린 질문으로는 부족하다!> 김문주 / 야놀자 - 데일리호텔 head PO <'왜?'라고 묻지 않고 이유를 알아내는 PM의 대화 비법> 김영욱 / SAP France 프로덕트 매니저 (어쩌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꿀팁이거든요!) Tag : #왜#WHY#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