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xiv

전 세계에서 발간되는 인공지능 관련 논문을 정리하는 페이지 입니다.
본 페이지는 Google Gemini를 활용해 요약 정리하며, 비영리로 운영 됩니다.
논문에 대한 저작권은 저자 및 해당 기관에 있으며, 공유 시 출처만 명기하면 됩니다.

AI Governance in Higher Education: A course design exploring regulatory, ethical and practical considerations

Created by
  • Haebom

저자

Raphael Weuts (KU Leuven, Belgium), Johannes Bleher (University of Hohenheim, Germany), Hannah Bleher (University of Bonn, Germany), Rozanne Tuesday Flores (Bukidnon State University, Philippines), Guo Xuanyang (Southwest University of Political Science and Law, China), Pawe{\l} Pujszo (College of Europe, Natolin, Poland), Zsolt Almasi (Pazmany Peter Catholic University, Hungary)

개요

본 논문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중요한 분야에 침투함에 따라 윤리적, 법적, 거버넌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시급해짐을 강조한다. 현재의 AI 윤리 교육은 분야별로 고립되어 실제와 연결되지 않은 단편적인 상태임을 지적하며, 기술적 기반과 윤리, 법, 정책을 통합하는 모듈식의 학제 간 교육과정을 제안한다. AI의 반복적인 운영상 실패(편향, 목표 오류, 일반화 오류, 오용, 거버넌스 실패)를 강조하고, 이를 AI 거버넌스 교육 전략과 연결한다. EU, 중국 및 국제적 틀에서의 관점을 바탕으로 통합 윤리, 이해관계자 참여 및 경험적 학습을 강조하는 학기별 교육 계획을 제시하며, 학생들이 위험을 진단하고 규정을 준수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여 책임감 있는 AI 거버넌스를 위한 적응력 있고 윤리적으로 기반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AI 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제 간 통합 교육과정의 필요성 제시.
AI 운영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 전략 제안.
EU, 중국 등 다양한 국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고려한 교육 계획 수립.
통합 윤리, 이해관계자 참여, 경험적 학습을 강조한 실용적인 교육 모델 제시.
한계점:
제시된 교육과정의 실제 효과 및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실증적 연구 부족.
특정 국가 및 지역의 규제 환경에 치우친 교육 계획일 가능성.
다양한 AI 분야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
교육과정 평가 및 지속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