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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ing Towards Fairness: Mitigating Bias in Language Models through Reasoning-Guided Fine-Tuning

Created by
  • Haebom

저자

Sanchit Kabra, Akshita Jha, Chandan K. Reddy

개요

본 논문은 대규모 생성 언어 모델(LLM)의 추론 능력과 공정성 간의 관계를 조사합니다. 강력한 추론 능력을 가진 더 큰 모델들이 기존 공정성 벤치마크에서 상당히 낮은 고정관념적 편향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급 추론 모델에서 구조화된 추론 추적을 추출하여 추론 능력이 부족한 모델에 주입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인 ReGiFT(Reasoning Guided Fine-Tuning)를 제시합니다. ReGiFT를 사용하여 미세 조정된 모델은 공정성 측면에서 비추론 대응 모델보다 우수하며, 공정성 벤치마크에서 고급 추론 모델보다도 성능이 뛰어납니다. 추론 추적의 정확성과 길이가 모델의 공정성과 전반적인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합니다. 결론적으로 추론 능력 향상은 추론 결함으로 인한 고정관념적 편향을 완화하는 효과적인 공정성 비의존적 전략임을 강조합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LLM의 추론 능력 향상이 고정관념적 편향 완화에 효과적임을 실증적으로 보여줌.
공정성 특화된 감독 없이도 추론 능력 향상을 통해 공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ReGiFT 기법 제시.
ReGiFT를 통해 미세 조정된 모델이 기존 고성능 모델보다 공정성 벤치마크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임.
추론 추적의 정확성과 길이가 모델의 공정성과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향후 연구 방향 제시.
한계점:
사용된 공정성 벤치마크의 한계로 인해, 실제 세계의 다양한 편향을 완전히 포괄하지 못할 가능성 존재.
ReGiFT의 효과가 특정 유형의 LLM이나 특정 유형의 편향에만 국한될 가능성 존재.
추론 추적의 질적 평가가 부족하여 추론의 정확성과 공정성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
대규모 모델의 훈련 및 평가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에 대한 고려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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