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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on of structure-guided pMHC-I libraries using Diffusion Models

Created by
  • Haebom

저자

Sergio Mares, Ariel Espinoza Weinberger, Nilah M. Ioannidis

개요

본 논문은 효과적인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펩타이드-MHC class I (pMHC-I) 상호작용을 식별하는 데 의존하는 개인 맞춤형 백신 및 T 세포 면역 요법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확산 모델을 이용하여 결정 구조 상호 작용 거리를 조건으로 설계된 pMHC-I 펩타이드의 구조 기반 벤치마크를 제시한다. 기존의 질량 분석 및 결합 분석 데이터셋에 존재하는 편향성에서 벗어나 20개의 우선순위 HLA 대립 유전자를 포함하는 이 벤치마크는 기존에 특성 분석된 펩타이드와 독립적이지만, 표준 앵커 잔기 기호를 재현하여 실험 데이터셋 편향 없이 구조적 일반화를 나타낸다. 이 자원을 사용하여, 최첨단 서열 기반 예측기가 이러한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디자인의 결합 가능성을 인식하는 데 성능이 저조함을 보여주며, 기존 평가에서는 보이지 않는 대립 유전자 특이적 한계를 나타낸다. 본 연구의 기하학 인식 설계 파이프라인은 높은 예측 구조 무결성과 기존 데이터셋보다 높은 잔기 다양성을 가진 펩타이드를 생성하여, 편향되지 않은 모델 훈련 및 평가를 위한 중요한 자원을 제공한다. 코드와 데이터는 https://github.com/sermare/struct-mhc-dev 에서 이용 가능하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기존 벤치마크의 편향성을 극복한 새로운 pMHC-I 펩타이드 벤치마크 제시.
구조 기반 설계를 통해 높은 구조적 무결성과 잔기 다양성을 가진 펩타이드 생성.
최첨단 서열 기반 예측기의 한계를 드러냄으로써 향후 모델 개선 방향 제시.
개인 맞춤형 백신 및 T 세포 면역 요법 개발에 기여할 새로운 자원 제공.
한계점:
본 벤치마크가 실제 생체 내 면역 반응을 완벽하게 반영하는지에 대한 추가 검증 필요.
확산 모델을 이용한 설계 과정의 해석 가능성 및 예측 가능성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
20개의 HLA 대립 유전자만 포함하여, 다른 대립 유전자에 대한 일반화 가능성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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