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o가 최근 자사의 제품 디자인 언어인 Aura를 정립했습니다. Aura는 단순한 UI 개편이 아닌 사용자 경험 전반에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는데요 이를 통해 팀원들이 더 깊이 몰입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ura로 구축된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은
1.
팀원들의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스티커와 같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늘어 예전 보다 협업 중 감정 표현이 더 쉬워졌습니다.
2.
예전보다 UI 요소들이 정돈되어 있고, 디자인적으로 통일감이 있어서 사용하기 더 편하고 직관적입니다.
3.
포스트잇이나 스티커가 실제 종이처럼 약간 기울어져 있거나, 그림자가 있는 등 실제 사물처럼 보이도록 표현돼 디지털 협업에서도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