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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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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 iPhone Air
애플이 초슬림 디자인에 프로급 성능을 담은 새로운 모델 아이폰 에어(iPhone Air)를 선보였습니다. 두께는 5.6mm로 아이폰 사상 가장 얇으며, 내구성 강화를 위해 티타늄 프레임을 사용했습니다. 전후면에 긁힘 방지 성능을 가진 Ceramic Shield를 탑재해 파손 방지가 강화됐습니다.
화면은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에 최대 120Hz의 가변 재생률을 지원합니다. 최대 밝기는 3000니트로 향상돼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19 Pro 칩이 내장되어 있어 고사양 게임을 원활히 구동시킬 수 있고 애플워치와 에어팟에만 탑재했던 무선 통신 칩 N1을iPhone Air에도 적용해 Wi-Fi 7, 블루투스 6, Thread를 지원하며 C1X 모뎀으로 전력 효율성을 30% 높였습니다.
배터리는 iOS 26의 새로운 적응형 전력 모드로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학습하고 배터리가 부족할 때 전력을 지능적으로 조절합니다. 배터리 용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iPhone Air는 eSIM으로 출시됩니다.
카메라의 경우 단일 후면 카메라 시스템을 채택했지만 48MP Fusio 카메라를 도입해 렌즈 4개가 탑재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새롭게 전후면을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캡처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번 모델과 함께 새로운 액세서리를 선보입니다. 1mm의 얇고 투명한 MagSafe 케이스, 크로스바디 스트랩, MagSafe 배터리가 포함되고 특히MagSafe 배터리는 아이폰 후면에 자석으로 붙어 함께 사용하면 최대 40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폰 에어는 스페이스 블랙, 클라우드 화이트, 라이트 골드,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저장 용량은 256GB, 512GB, 1TB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