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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저작권 관련 사업 전개 업체

안무 저작권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는 다양한 업체들과 메타버스와 관련된 춤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들을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무 저작권 관련 주요 업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안무저작권협회 출범의 주축이 된 업체로, 허니제이, 바다, 바타, 백구영, 최영준 등 유명 안무가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안무 저작권 보호와 수익 배분을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무븐트
무븐트는 세계 최초로 안무가들이 댄스 IP(지식재산권)를 가질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 중인 스타트업입니다. 방탄소년단 등의 안무를 담당한 최영준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댄스 IP 퍼블리싱을 통해 안무가들의 인격권, 성명표시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안무 분야 대리중개업 라이선스를 획득했습니다[2].
투비소프트
투비소프트는 안무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뛰어들며 안무 저작권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안무가들이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안무저작권협회
한국안무저작권협회는 최근 출범한 협회로, 허니제이, 리아킴 등 유명 안무가들이 참여하여 안무 저작권 보호와 관리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 협회는 안무저작권 논의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안무 창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댄스트럭트
댄스트럭트는 모션 캡처를 통한 디지털 안무 제작 및 유통 솔루션을 운영하는 업체입니다. 2020년에 창업해, 댄스 인플루언서 발굴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K팝 안무와 인기 댄스 챌린지를 모션 캡처 기술로 3D 데이터로 전환하여 3D 기반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에 판매 및 유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안무 제작자들에게 콘텐츠 수익 비용 일부를 지급하며, 안무 저작권도 보장해줍니다[1][3].
이러한 업체들은 안무 저작권 보호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안무 소비를 촉진하며, 안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안무가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