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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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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기업 HRD에서 무엇을 바꾸고 있는가
이 글은 AI를 기업 HRD에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글이 아니다. AI가 HRD 영역에 들어오면서 이미 현장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반드시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이유를 하나의 답이 아닌 관찰과 가설의 형태로 정리해보기 위한 기록이다. AI는 HRD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도 했고, 동시에 더 많은 질문을 떠안게 만들기도 했다. 그 변화는 관리의 방식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AI가 HRD에서 가장 먼저 바꾼 것 AI가 기업 HRD 영역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한 가지 꼽자면, 교육생을 훨씬 더 밀착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기존 기업 교육 현장을 보면 HRD 운영 인력은 많아야 2~3명, 적게는 1명이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의 교육생을 동시에 관리한다. 이 구조에서는 교육 과정 중에 발생하는 수많은 관찰 포인트와 교육생의 반응, 고민, 사고 과정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raw data)가 대부분 가공되지 못한 채 휘발된다. 문제는 이 데이터들이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는 점이다. 교육 과정에서 흘러가던 이 데이터들은 향후 교육 기획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근거이자 교육생 개인의 커리어 개발에 필요한 중요한 단서이며 인사·조직개발 등 유관 부서에 전달될 수 있는 인사이트다
  • 팀제이커브
신입이 사라진 시대, 우리는 어떻게 일하게 되는가
장현민의 AI Native 사고 이 글은 정답을 제시하기 위한 글이 아니다. AI Native 시대에 '신입'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그리고 조직과 개인이 어떤 선택 앞에 서 있는 지를 하나의 답이 아닌 가설의 형태로 정리해보기 위한 기록이다. 누구도 이 전환기의 정답을 아직 알지 못한다. 그래서 더 많은 정의, 실험, 그리고 해석이 필요하다. 이 글은 그 과정에서 필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관찰,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온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AI Native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다. 1. AI Native 시대에 '신입'이라는 개념은 성립하는가 신입사원은 오랫동안 조직의 미래였다. 시간을 들여 가르치고, 반복 업무를 맡기며, 점진적으로 핵심 인력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조직 운영의 기본 전제였다. 그러나 AI Native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 전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AI는 학습 속도와 실행 속도에서 인간을 압도하며, 과거 신입이 담당하던 업무 영역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문제는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다. 신입이 존재하던 '자리'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배워야 할 일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애초에 사람에게 맡길 필요가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2. 조직은 이제 '사람을 뽑기 전'에 일을 의심한다 과거에는 일이 먼저 있었고, 그 일을 수행할 사람을 채용했다. 그러나 지금은 순서가 바뀌었다. 조직은 채용을 논의하기 전에 먼저 묻는다.
  • 팀제이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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