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work로 업무 맡기기 TIPs: PPT부터 메일 초안까지
"이거 또 처음부터 만들어야 돼?" 기존에 만들어둔 제안서가 있는데, 고객사만 바꿔서 다시 짜야 하는 상황. 디자인이랑 구조는 그대로 살리고 내용만 바꾸면 되는데, 이게 또 손이 엄청 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반복 작업을 Claude Cowork가 진짜 잘 해줍니다. Anthropic이 만든 데스크톱 에이전트인데, 내 PC 폴더랑 Gmail까지 연결돼서 "내 업무 환경 안에서 직접 일을 대신 해주는" 도구죠. 오늘은 실제로 써본 두 가지 사례를 풀어볼게요. 1. PPT 서식은 그대로, 내용만 새로 H그룹 임직원 대상 AI 특강 제안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미 타사용으로 만들어둔 제안서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표지 디자인, 색감, 섹션 구조 다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가져가고 싶었죠. 예전 같으면 PPT 열어서 한 장 한 장 복붙하면서 내용만 바꿨겠지만, Cowork에 그 폴더만 연결해두고 이렇게 시켰어요. "참고자료 대상으로, 기존 제안서랑 동일한 포맷으로 2시간 특강 제안서 만들어줘" 그러면 원본 슬라이드의 디자인과 구조는 그대로 유지한 채, 내용만 H그룹 맞춤으로 갈아끼운 결과물이 나와요. 서식 손보는 시간이 거의 0이 되니까, 고객사 인사이트 짜는 데만 집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2. 메일 초안도 짬때리기 같은 원리가 메일에도 먹혀요. 하나금융지주 팀장님께 레퍼런스랑 보안 마킹된 교안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보통은 메일 본문 직접 쓰거나, AI한테 상황을 일일이 설명해야 하잖아요. 근데 Cowork는 이미 프로젝트 폴더 안에서 무슨 일이 진행 중인지 알고 있어요. Gmail도 연결돼 있고요.
- 팀제이커브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