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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LLMs Enough for Hyperpartisan, Fake, Polarized and Harmful Content Detection? Evaluating In-Context Learning vs. Fine-Tuning

Created by
  • Haebom

저자

Michele Joshua Maggini, Dhia Merzougui, Rabiraj Bandyopadhyay, Gael Dias, Fabrice Maurel, Pablo Gamallo

개요

본 논문은 온라인 플랫폼 상의 가짜 뉴스, 극단적 편향 정보, 유해 콘텐츠 확산 문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주목받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성능을 다양한 모델, 사용 방법, 언어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한 연구이다. 10개의 데이터셋과 5개 언어(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불가리아어)를 사용하여 이원 및 다중 분류 시나리오에서 LLM의 적응 패러다임을 실험적으로 비교 분석했다. 매개변수 효율적인 미세 조정(Fine-Tuning)부터 제로샷 프롬프트, 코드북, 몇 샷 학습(임의 선택 및 DPP 기반 다양한 선택 예시 포함), 사고 연쇄(Chain-of-Thought) 등 다양한 컨텍스트 학습(In-Context Learning) 전략을 시험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LLM을 이용한 가짜 뉴스 및 유해 콘텐츠 탐지 연구에 있어 다양한 모델, 언어, 접근법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분석을 제공한다. 특히, In-Context Learning보다 Fine-Tuning이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작은 모델이라도 과업 특화 미세 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LLaMA3.1-8b-Instruct, Mistral-Nemo-Instruct-2407, Qwen2.5-7B-Instruct 등 최대 규모의 모델을 포함한 실험 결과를 제시한다.
한계점: 본 연구에서 다룬 데이터셋과 언어의 범위가 모든 가능성을 포괄하지 못할 수 있다. 특정 언어나 데이터셋에 편향된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유형의 가짜 뉴스나 유해 콘텐츠에 대한 일반화 성능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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