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 인터뷰 '풀칠'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 활동 일환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하고 싶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메일 디자인도 재정비하고 싶고 더 다양한 밥벌이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콘텐츠 형식도 다변화해보고 싶고 인스타용 콘텐츠 라인도 새로 만들어서 인스타도 각 잡고 좀 열심히 하고 싶고, 계간지로 창간을 하고 싶다는 바람까지...! 부끄럽지 않은 수준으로 ‘밥벌이’를 다루고 있다는 자신이 생기면 하나씩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시도가 쌓여서 <풀칠>이 화려하지 않은 삶의 리얼리티를 담담하게, 때로는 서늘하게, 그러나 결국엔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미디어로 받아들여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