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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 에세이(마감)
밥벌이 에세이를 함께 쓸 풀칠러를 찾습니다.
풀칠 에디터들은 시즌별 키워드를 글감 삼아 밥벌이 에세이를 씁니다. 밥벌이 에세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이야기, 일하면서 겪은 이야기, 일을 하며 생각하고 느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칭합니다. 일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한마디 얹을 수도 있는 내용이죠.
다만 그 이야기들은 모두 한 가지 지향점을 공유합니다. 바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만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모순을 조명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먹고 살려니 별일을 다 겪네”할 때의 바로 그 ‘별일’을 둘러싼 나름의 탐구 보고서인 셈입니다.
그러니까 [밥벌이 에세이]는 ‘풀칠 에디터와 함께 에세이를 쓰는 온라인 모임’입니다. 짧은 초고를 세 편 쓰고 그 중 한 편을 골라 2,000자 내외의 에세이로 발전시켜봅니다. 풀칠 에디터와 다른 풀칠러들이 함께하며 글 내용에 대한 코멘트부터 퇴고를 위한 피드백까지 여러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타임라인
9/8 (일)⎜오픈카톡방 생성
9/15 (일)⎜첫 번째 마감(짧은글)
9/18 (수)⎜두 번째 마감(짧은글)
9/22 (일)⎜세 번째 마감(짧은글)
9/28 (토)⎜네 번째 마감(완성글)
9/29 (일) 19:00~21:00⎜온라인 모임
모더레이터 소개
안녕하세요. 아매오입니다. 😄
풀칠러클럽을 진행하는 동안 다른 멤버(야망백수, 파주, 마감도비) 역시 참여할 테지만, 여러분과의 소통은 모더레이터로서 제가 주로 할 예정입니다. 왜냐고요? 그래도 전 한때 이걸로 ‘밥벌이’ 했던 사람이니까요. 관심사 기반 모임 서비스 ‘문토’에서 커뮤니티 매니저로, 독서모임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에서 독서모임 기획자로 일했었습니다. 나름 프로죠(ㅋㅋ;;)
당연히 직접 모임도 운영했습니다. 커리어, 글쓰기, 독서 등을 주제로 하는 모임을 도합 3년 정도 했어요. 온라인도 있고 오프라인도 있고,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었네요. 대충 헤아려보니 제가 진행했던 모임에 참가한 분들 중에서 2회 이상 참가한 분들의 비율이 절반을 넘어갑니다. 제가 커뮤니티 회사에서 일해봐서 알잖아요. 꽤 나쁘지 않은 수치입니다. 믿어보셔요.
누군가 내 글에 공감해주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알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남의 글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힘주고 싶었던 문장을 콕 집어서 감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각기 다른 매력의 글들을 읽고 싶으셨다면! 기꺼이 읽히려는 마음과 흔쾌히 읽으려는 마음 두 가지만 챙겨오십시오. 열렬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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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 하단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다(구글 폼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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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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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생성 1일 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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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급 미션 🕹️
초고 마감 미션(X3)
기간 내 초고 마감 완료 시 5천원 환급(총 1만5천원)
모임 종료 후 3일 내 환급
완성 글 마감 미션(X1)
기간 내 완성 글 마감 완료 시 1만원 환급
모임 종료 후 3일 내 환급
댓글 미션(X4)
댓글 작성 시 5천원 환급(총 2만원/미션 내용 별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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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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