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아동 치료에 사용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증강 현실(AR),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 디자인의 등장을 자세히 연구한 종합 연구 논문입니다. PubMed, ACM, IEEE Xplore, Elsevier, Google Scholar 등에서 150편의 논문을 수집하여 방법론적 엄격성과 연구 주제와의 관련성을 기준으로 60편을 선정했습니다. 본 연구는 AR을 통한 사회적 및 학습 결과 향상, LLM을 통한 의사소통 지원, 그리고 UI/UX 디자인이 이러한 기술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 등 세 가지 주요 영역을 연구합니다. 연구 결과, LLM은 개별화된 학습 및 의사소통 지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AR은 사회 기술, 동기 부여 및 주의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여줍니다. ASD 아동을 위한 접근 가능하고 몰입적인 개입은 효과적인 UI/UX 디자인에 크게 의존하지만, 자폐아동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로봇 기반 교육 및 치료 프로그램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본 연구는 ASD 치료 및 몰입형 교육에서 이러한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맞춤화, 접근성, 통합과 관련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