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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isk Taxonomy and Reflection Tool for Large Language Model Adoption in Public Health

Created by
  • Haebom

저자

Jiawei Zhou, Amy Z. Chen, Darshi Shah, Laura M. Schwab Reese, Munmun De Choudhury

개요

본 논문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공중보건 분야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구조적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감염병 예방(백신), 만성 질환 및 웰빙 관리(아편 유사제 사용 장애), 지역 사회 건강 및 안전(배우자 폭력) 등 세 가지 중요한 공중보건 문제를 중심으로 공중보건 전문가와 실제 경험이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여 LLM 사용에 대한 우려를 파악했다. 이를 통해 개인, 인간 중심 치료, 정보 생태계, 기술 책임성 등 네 가지 차원의 위험을 포함하는 위험 분류 체계를 제시하고, 각 차원별 구체적인 위험과 반성 질문을 제공하여 위험에 대한 반성적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기존 정보 행동 모델을 재검토하고 실제 경험과 현실 세계 관행을 통해 외부 타당성과 분야 전문 지식을 평가에 포함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컴퓨팅 및 공중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LLM의 활용 여부 및 피해 완화 방안을 공동으로 예측, 평가 및 완화하기 위한 공유 어휘 및 반성 도구를 제공한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LLM의 공중보건 분야 적용 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레임워크 제공.
네 가지 차원(개인, 인간 중심 치료, 정보 생태계, 기술 책임성)의 위험 분류 체계를 통해 위험 요소를 명확히 규정하고, 각 위험에 대한 반성 질문을 제시하여 실무자의 위험 관리 역량 강화.
공중보건 전문가와 실제 경험자의 관점을 통합하여 현실적인 위험 평가 및 관리 방안 제시.
LLM의 특성을 고려한 정보 행동 모델 재검토 및 외부 타당성 확보를 위한 방안 제시.
컴퓨팅 및 공중보건 분야 간 협력을 위한 공유 어휘 및 도구 제공.
한계점:
제한된 수의 포커스 그룹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이므로 일반화 가능성에 대한 제약 존재.
특정 공중보건 문제에 국한된 연구 결과이므로 다른 분야로의 일반화에는 추가적인 연구 필요.
제시된 위험 분류 체계 및 반성 질문이 모든 상황에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닐 수 있음.
LLM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연구 결과의 시의성 문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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