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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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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
<저주토끼>는 2017년 써진 단편 소설이다. 이를 쓴 작가는 '호러' 장르라고 하면 떠오르는 정보라 작가이다. 정보라 작가는 다양한 장르중 주로 호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왜 하필 호러일까? "진짜 공포는 이 세상에 있어요.", "현실만 하겠어요?" 정보라 작가는 진짜 공포는 이 세상이라고 말한다. 그런 정보라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소설이 바로 '저주토끼' 이다. 저주토끼는 SF 호러소설이며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도 올라간 작품으로 '마법적 사실주의, 호러, SF를 초월했다'며 현재까지도 극찬을 받는다. '나'의 집은 저주 용품을 만든다. 다만, 저주 용품은 할아버지의 친한 친구네집이 경쟁사인 대기업의 횡포로 모두 망하고 친구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할아버지는 친구 대신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저주 용품인 토끼 전등을 만든다. 결국 그 토끼 전등으로 경쟁사가 망하고 그 집 3대가 모두 죽는다. 그 후 할아버지는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남을 저주하면 무덤이 두 개라는 일본 속담이 있다. 타인을 저주하면 결국 자신도 무덤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그것이 할아버지의 저주일까? 혹은, 축복일까' 소설을 읽으면 '저주'라는 흔치않는 소재를 가진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전개될수록 고조되는 느낌을 받았다. 금기를 깨고 복수를 선택해서 결국 복수가 끝나고 사라진 할아버지에 대해 여러가지 결말을 생각할수도 있었다.
정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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