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Think with Tables: Tabular Structures Enhance LLM Comprehension for Data-Analytics Requests
Created by
Haebom
저자
Jio Oh, Geon Heo, Seungjun Oh, Hyunjin Kim, JinYeong Bak, Jindong Wang, Xing Xie, Steven Euijong Whang
개요
본 논문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실제 시나리오에서 자주 발생하는 정보 검색 및 데이터 조작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 요청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문제를 다룹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요청에 표 형식 구조를 LLM에 주입하는 "Thinking with Tables" 방법을 제시합니다. 다양한 요청 유형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표 구조 제공이 평균 40.29%의 성능 향상과 더 나은 강건성 및 토큰 효율성을 제공함을 보여줍니다. 주의 값 분석을 통해 표가 LLM이 관련 정보에 더 잘 집중하도록 도와 성능 향상을 설명합니다. 텍스트와 표 외에도, 템플릿 제공이나 속성 순서 고정과 같은 텍스트 내 구조화 조합 및 지식 그래프, JSON과 같은 다른 구조의 유용성을 평가합니다. 그 결과 표 사용이 효율성과 효과의 균형을 가장 잘 맞춘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러한 장점은 작업 복잡성이 증가하거나 모든 입력 데이터를 구조화할 수 없는 경우에도 일관되게 유지됩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분석이 일반적으로 구조화된 사실적 입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텍스트-표 변환을 통해 텍스트 호환 데이터 소스에 대한 방법의 적용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시사점,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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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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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형식 구조를 활용하여 LLM의 데이터 분석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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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0.29%의 성능 향상과 더불어 강건성 및 토큰 효율성 개선 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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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표 구조가 LLM의 정보 처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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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표 변환을 통해 텍스트 기반 데이터 소스에도 적용 가능성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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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조(지식 그래프, JSON) 비교를 통해 표 구조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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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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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된 방법의 일반화 가능성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 특정 데이터 유형이나 LLM 아키텍처에 대한 의존성 여부 검증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