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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MRI & CT 촬영 보조 - 촬영 시작부터 마취 회복

분류
  1. MRI & CT 보조
촬영 보조

촬영 시작하면

1.
수의사가 기도 삽관을 완료하면 수의사는 환자의 자세를 잡고, 보조자는 판독실로 나와 배깅 시작
2.
서킷 압력이 유지 되는지 확인 및 EtCO가 제대로 측정 되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수의사에게 알림
3.
자발호흡 여부 확인 및 호흡 정도에 따라 매뉴얼 배깅

촬영 부위별 자세, 배깅, 폐의 과도 팽창

1.
촬영자세는 촬영자가 잡는다.
2.
배깅
배깅 시 피크값이 0.8~1.5 kPa도가 되도록 한다.
피크값이 최대 2를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촬영 시 폐의 과도 팽창(hyperinflation)
환자의 호흡에 의한 blurring(흔들린 사진)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촬영 부위 상관 없이 CT 스캔을 하는 동안은 호흡을 멈추도록 해야 한다.
팝오프 밸브를 적절히 잠궈 스캔 시 서킷 내 압력이 유지되는 정도를 찾는다.
(보통 1 유지. 상황에 따라 1.5를 하기도 한다)
자발 호흡이 있다면 스캔 직전 빠르게 배깅하여 자발 호흡을 흐트러뜨리도록 한다.

촬영 후 보조 - 마취 회복 모니터링, 촬영 후 정리

마취 회복 모니터링

외측상으로 자세를 취하여 회복한다. (단두종견들은 흉부를 바닥에 대고 있는 자세를 유지해야한다.)
서킷 내 잔류한 마취제를 제거한다.
혀는 연하가 자유스러워질 때까지 구강 밖으로 늘어뜨려져 있어야 한다. (혀를 씹지 않도록 주의관찰)
담요와 핫팩, 보일러나 온열등을 이용하여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삽관튜브가 장착되어있는 경우에는 자발 호흡수가 정상화 될 때까지 지켜보고,
튜브로 인한 헛구역질 같은 반응(gagging reflex)이 나타나면 튜브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스스로 머리를 들고 자세를 잡을 수 있을 때 까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체온, 맥박, 호흡, 점막색, 모세혈관 충진시간등이 규칙적으로 체크 되어야한다.

CT실 정리

CT 테이블 위를 정리한다.
테이블이 최대한 뒤로 이동된 상태(테이블 가로축 위치가 0)가 될때까지 테이블을 뺀다

전염성 높은 환자의 소독

전염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검사 진행 후 환자와 접촉한 신체, 의복, 물건에 소독약을 뿌려 오염원을 제거한다.
촬영 중 보조 - 촬영 부위별 자세, 배깅, 폐의 과도 팽창
1.
촬영 부위별 자세
촬영자세는 촬영자가 잡는다.
1.
배깅
- 배깅 시 피크값이 0.8~1.5 kPa도가 되도록 한다.
- 피크값이 최대 2를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촬영 시 폐의 과도 팽창(hyperinflation)
환자의 호흡에 의한 blurring(흔들린 사진)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촬영 부위 상관 없이 CT 스캔을 하는 동안은 호흡을 멈추도록 해야 한다.
팝오프 밸브를 적절히 잠궈 스캔 시 서킷 내 압력이 유지되는 정도를 찾는다.
(보통 1 유지. 상황에 따라 1.5를 하기도 한다)
자발 호흡이 있다면 스캔 직전 빠르게 배깅하여 자발 호흡을 흐트러뜨리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