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e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anstack Query의 독특한 패턴
글을 시작하며 현재 Vue.js 의 Tanstack Query를 API 관련 컴포저블 (React.js로 따지면 커스텀 훅) 형태로 필요한 곳에서 useQuery나 mutation으로 사용하고 있다. 단순 단일 데이터의 조회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사용자에 의해 유동적으로 값이 바뀌면서 동적인 패칭을 계속해야할 때 리패칭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React.js와 달리 Vue.js 프록시 객체를 사용하면 조금 더 리패칭 과정들을 단순화 할 수 있다. 일반적인 Composable 예제 기본 코드 아래는 컴포저블과 컴포넌트 단의 간략한 예제를 담은 코드이다. 위의 코드를 보면 문제점이 하나 발생하는데 사용자는 동적인 데이터를 계속해서 호출하고 싶지만, boardId 는 정적인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컴포넌트가 리렌더링 되지 않는 이상 단일 데이터를 계속해서 호출하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서는 boardId 가 변경될 때를 감지하여 리패칭을 해줘야한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캐싱 처리를 진행해야하는 경우에는 리패칭을 하는 것은 캐싱 처리에 아무 의미 없기 때문에 (refetch 메서드는 staleTime 과 상관없이 데이터를 다시 리패치하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refetch를 이용한 변경안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boardId 가 변경될 때를 watch 로 감지하여 매번 리패칭을 해줄 수는 있지만, 캐싱 처리 등 부가적인 요소들을 많이 고려해야한다. Proxy 객체를 이용한 변경안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Vue.js의 경우 React.js와 달리 Proxy 객체로 구성된 ref 를 queryKey 에 넣어주면, Tanstack Query에서는 Reactive한 쿼리 키(queryKey)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내부에서 ref 를 watch하여 자동으로 쿼리를 다시 실행해준다. 위의 코드를 보면 watch 로 boardId 를 감싸주지 않아도 되고, 또 매번 리패칭을 명시적으로 넣어주는 로직 자체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초기 값의 스냅샷이나, 아니면 반응형 참조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적인 문자열로 선언할 경우에는 초기 시점에서의 문자열을 계속해서 가지고 서버에 호출하게 되지만, ref 그 자체를 넘기게 되면 proxy 객체 자체를 넘기는 과정이기 때문에 .value 를 계속 읽으며 Reactive 하게 동작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벤트 자체에서 호출하는 방법을 이용한 변경안 queryClient 의 fetchQuery 를 사용해 직접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호출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fetchQuery 는 useQuery 처럼 ref 와 같이 proxy 객체로 감싸지 않고, 순수 데이터가 들어온다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React.js와 Vue.js에서 사용방법이 어떻게 다를까? Vue.js : proxy (전역 Reactivity 시스템 위에 존재) React.js : Virtual DOM + Diffing + setState 기반 수동 업데이트 (명시적 상태 업데이트, VDOM 재구성) 아래는 React.js와 Vue.js의 예제이다. useState 와 ref 를 비교해보면 재밌는 상황이 발생한다. React.js에서는 useState 를 사용하는데 getter 와 setter 형태를 제공해주어 queryKey 에 들어가는 타입은 string 이 된다. Vue.js는 proxy 기반 자동 반응형 전역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객체 · 값을 감싸고 객체 프로퍼티 접근을 자동으로 추적해 값이 바뀌면 알아서 재실행 및 렌더링을 시켜준다. Reactive 라는 개념이 Vue.js에서 특화된 개념이기 때문에, Vue.js 에서만 가능한 패턴이기도 하다. 글을 마치며 Vue.js를 처음 공부할 때 React.js에서 작성했던 코드들과 함께 비교해서 학습을 하고 적용을 하다보니, 정말 다방면에서 차이점을 몸소 체감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성장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아직 proxy 객체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계속해서 학습을 진행해보려고한다.
- 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