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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 론칭 날, 업보트 수와 순위를 확인하면서도 놓치면 안 될 것들이 있어요. 알림 신청을 못했거나 알림 메일을 놓쳤을 사람들을 위해 한 번 더 론칭 소식을 전해주세요. 우리 프로덕트에 달리는 댓글과 리뷰에 실시간으로 답글도 달아야 해요.
SNS와 커뮤니티에 론칭 소식 한 번 더 전하기
알림 신청한 사람들과 메이커로 등록된 팀원들의 팔로워들은 모두 알림 이메일을 받았을 거예요. 하지만 일대일 메시지로, 커뮤니티 새 글로 한 번 더 소식을 알리고 서포트를 요청해 주세요.
링크드인, 트위터에서 티저 홍보 메시지 보냈던 모든 사람들과 새로 찾은 타깃들에게 메시지 발송 (중요!)
실제 메시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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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비슷한 내용의 DM을 짧은 시간에 반복적으로 보내면 DM 발송이 일시적으로 정지돼요. 2~30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보내고, 만약을 위해 계정을 추가로 만들어두는 것을 추천해요.
레딧, 인디해커, 페이스북, 프로덕트 헌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 한 번 더 글 작성
실제 글 예시
우리 사용자들에게 알리기
서비스 내 공지 → 프로덕트 헌트 링크로 이어지는 배너나 팝업 추가
전체 메일 발송 → 감사 인사와 서포트 요청 메시지
공식 SNS → 직접 올리는 것 외에도 다른 사람이나 Product Hunt가 언급해 주는 것 열심히 리트윗하기
댓글/리뷰에 실시간 답글 작성
런칭 직후 24시간 동안의 업보트 수, 댓글 수, 리뷰 수는 Product of the Day 순위에 영향을 줘요. 특히 초반 1~2시간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답글을 달 땐 이렇게 하면 좋아요.
댓글/리뷰 하나에 팀원 여러 명이 답글 작성
칭찬의 내용에는 감사 인사와 함께 관련된 기능, 개발 중인 기능 등 언급
질문받았을 땐 답변과 함께 더 궁금한 점이 생기면 여기로 말해달라며 문의 채널 링크 추가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당신이 만든 결과물을 보여주세요' 등 작성자의 관심을 한 번 더 끌 수 있는 문구
막판 스퍼트 발동!
SNS에 런칭 관련 소식 공유하기
실시간 소식을 계속해서 공유해 주세요. Product Hunt 공식 계정을 멘션하고, #buildinpublic 해시태그를 써주면 좋아요.
업보트 수 및 순위 변동 (Product Wars 2 에서 실시간 순위와 격차를 볼 수 있어요!)
댓글이나 리뷰에 올라온 프로덕트 칭찬, 피드백
론칭 전후 트래픽, 가입자 수 등 서비스 지표 변화
Product of the Day 순위 정해진 후
론칭 후 24시간이 지나면 순위가 정해져요. 서포트해 준 지인, 메이커, 사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순위권 안에 들었다면 메일로 받은 배너도 홈페이지에 추가해 주세요.
그다음 단계인 Product of the Week와 Month는 론칭 일주일 후, 한 달 후의 누적 업보트 수/댓글 수/리뷰 수 등에 영향을 받아요. 우리와 관련된 프로덕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계속 찾아 서포트 요청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혹은 링크드인에서 우리 프로덕트에 관심 있고 잘 쓸만한 직종의 사람들을 검색해서 메시지를 보내봐도 좋아요.
🤓
이번 런칭 팁 어떠셨나요?
투표를 하면 이 글의 링크가 복사돼요. 도움이 됐다면 다른 사람에게 공유해 주세요.🫶
론칭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나,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 얘기해 주세요!
이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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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
우리 서비스 마케팅할 때처럼 '나'도 잘 어필하려면? (feat. 마케터 포트폴리오 템플릿)
회사 제품은 잘 파는데, 정작 '나'는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해본 적 있나요? 디자이너는 작업물 이미지를 위주로 어필하는데 마케팅을 하다 보면 업무 범위도, 성과물 형태도 다양해서 어떤 서비스로도 보여주기 어렵더라고요.🥲 슬래시페이지는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담아야하는 포트폴리오에 적합하거든요. 업무 외 활동 이력이 다양해도 텍스트와 링크, 이미지만 채워넣으면 완성되도록, 회사 프로젝트부터 업무 외 활동까지 한 번에 보여주기 좋은 템플릿을 준비했어요! 템플릿도 아래 글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따라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어요. 글을 따라 하나하나 채워가다 보면 포트폴리오 고민도 해결될 거예요. 템플릿 화면 오른쪽 위 ··· > 템플릿으로 복제 를 클릭해 두면 내 계정에 똑같은 사이트가 만들어져요. 아래 내용을 읽기 전에 복제해 두는 걸 추천해요! 기본 중의 기본, 자기 소개 가장 먼저 사이트 이름을 내 닉네임이나 이름으로 바꾸고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나를 소개하는 공간에도 이미지와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한 문장, SNS나 컨택 버튼을 넣어 자유롭게 구성해 보세요! 이미지 없이 큰 텍스트로만 채워도 좋고요. 대표 프로젝트 업무 분야, 진행 기간 등을 표시해 중요도 순으로 나열해 보세요. 각 프로젝트 세부 내용에는 이미지 슬라이더로 각종 작업물이나 결과 사진을 넣어주면 좋고요! 성과나 문제 정의 같은 중요한 포인트는 텍스트 크기와 굵기를 달리해 강조하면 성과를 더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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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
마케터 혼자 이벤트/프로모션 페이지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제작부터 배포까지 빠르게 할 수 있는 노코드 웹빌더 활용해 보세요! 마케터라면 계절과 각종 기념일, 트렌드에 맞춰 이벤트 기획해 본 경험,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높은 참여와 전환을 이끌어내려면 랜딩 페이지가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개발자,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들다 보면 업무량에 따라 우선순위가 밀리거나, 인력이 부족해서 마음에 드는 랜딩페이지를 제때 내보내긴 쉽지 않고요.😭 바로 슬래시페이지 같은 노코드 웹빌더가 그런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데요! 크고 작은 변동 사항들을 직접 수정할 수 있고, 따로 배포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아래 예시들처럼 기획안 작성하듯 프로모션 내용과 이미지를 넣는 것만으로 랜딩페이지가 완성돼요. 이벤트, 프로모션 페이지 제작에 최적화된 슬래시페이지로 시작하기 다른 웹빌더 플랫폼이 아닌 슬래시페이지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쉬워서예요. 콘텐츠를 채우고, 참여자와 소통하고, 간편하게 공유하기까지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기능 위주로 구성돼 있어 빠른 웹사이트 완성이 가능해요. 반면 아임웹, 윅스, 프레이머 등 대부분의 웹빌더는 매우 다양한 기능 적용과 디자인 커스텀이 강점인데요. 구조가 복잡하고 높은 퀄리티가 중요한 사이트에는 훌륭한 툴이지만, 간단한 페이지를 빠르게 만들어야 할 때는 기능을 익히는 데에 필요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게 되더라고요. 더불어, 디자이너의 수정을 거치지 않고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데요! 로고를 추가하고, 색상 변경이 자유로운 테마를 활용해 깔끔하게 브랜딩 된 페이지를 만들어 보세요. CTA 버튼도 원하는 위치마다 추가할 수 있어요. 특히 공유하기 전엔 클린 URL로 링크를 바로 짧게 만들어 보세요. 링크 단축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짧은 링크를 공유할 수 있고, 원하는 단어로 주소를 만들 수 있어 관리하기도 쉬워져요. 비슷한 이벤트 페이지를 여러 개 만들 때 특히 유용해요! 한 사이트에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두고, 페이지를 복제해 조금씩만 수정해 보세요. 클린 URL로 event-insta-sale, promo-sms-3 등 각 페이지마다 URL에 공유할 채널, 이벤트 성격 등을 적용해 보세요. 분석 보고서도 손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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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
초기 유저의 만족도를 높이는 피드백 수집 방법
피드백 우선 반영과 적극적인 소통 1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엔 유저 한 분 한 분이 생길 때마다 신기하더라고요. 원하는 기능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해결해 드리고 싶었고, 꾸준히 사용해 주셨으면 했어요. 저희는 그러기 위해 고객 피드백을 우선으로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선택했는데요! 그 결과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꾸준히 의견을 제시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저희가 집중한 포인트는 세 가지였어요. ✅ 효율적인 피드백 대응 시스템 세팅 ✅ 자주 나오는 피드백을 빠르게 파악해 개발 우선순위에 반영 ✅ 업데이트 소식을 지속적으로 올림으로써 신뢰 구축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소통 수단 고르기 그럼 어떤 방법으로 소통하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채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들기도 쉽고, 평소에 많이 써본 경험이 있어 서로가 익숙한 방식이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문의가 섞여 비슷한 문의가 들어왔을 때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특히 이메일 문의는 다른 메일들에 묻혀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고요. 새 소식이 있을 때 한 번에 많은 유저들에게 알리기도 번거롭고요. 슬랙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앱을 주로 사용하고 자유도가 적어, 우리 서비스의 일부라는 느낌을 주기 어려워요. 일정 기간이 이전에 보낸 메시지는 유료 버전에서만 확인할 수 있기도 하고요. 슬래시페이지를 사용하면 이런 점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개발자 없이도 우리 서비스만의 소통 사이트를 만들고, 버그 제보, 기능 요청, 사용법 문의와 같은 이름으로 채팅 공간을 추가할 수 있어요. 이렇게 분류를 해놓으면 최근 자주 생기는 버그나 꾸준히 요청이 들어오는 기능 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요. 버그의 원인을 제거해 사용성을 높이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죠. 자연히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요! 채널이나 그 안에 쓰는 글 개수는 무제한이고, 로고를 추가하거나 글자, 배경 색상을 바꿔 우리 서비스와 통일감을 줄 수도 있어요. 혹시 문의 내용과 답변이 사용자들에게 공개되는 것이 망설여지시나요? 저희는 공개로 운영하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유저들이 검색을 통해 비슷한 문의 내용를 찾아 스스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새로 유입된 사용자들이 이전에 남긴 답변들을 보고 꾸준히 소통하는 서비스라고 인식하기도 하고요. 아래는 유저분들이 실제로 써주신 후기예요. 혹시라도 계정 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받아야 한다면 다이렉트 메시지를 사용해 보세요. 만약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조사나, 베타테스터 신청 폼이 필요하다면? 슬래시페이지의 자체 설문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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