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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안식 집 길 매일큐티
2024 1202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삼상 17:55-18:5)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니라 사무엘상 17:55 - 18:5 본문요약 사울은 전쟁에서 승리한 다윗을 자기 앞으로 불러들입니다.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은 다윗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와 하나되어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고 돌봅니다.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다윗은 지혜롭게 행하며, 모두가 합당히 여깁니다. I am the son of your servant Jesse of Bethlehem. 다윗에게 넌 누구냐라고 묻는 사울에게 대답한다. 위치와, 출신이 나와있다. 완벽한 소개를 한다. When Saul asks David, “Who are you?” David introduces himself completely, mentioning his location and origin. 자신의 애로를 달래주는 비파꾼임에도, 이렇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때 사람은 관심을 갖는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감으로 영이 시끄러운 사울에게 다윗은 이미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었다. 진짜 문제는 마음대로 안되는 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떠나갔는지 아니었는지였던 것이다. Even though David is the harpist who soothes Saul’s troubles, people tend to pay attention when someone solves their ‘problems.’ David was already providing comfort to Saul, whose spirit was troubled after the Spirit of the Lord departed from him. The real issue wasn’t the problem that couldn’t be solved at will, but whether the Spirit of God had left or not. 나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우리 가족에 대해 무시와 답답함 일변도였지만, 가족들은 나를 서포트 해줬다. 마침내 대출이 막혀도 누나와 아빠는 나를 도왔다. 이렇게 될 줄 몰랐고, 알았다해도 교만했던 내 마음은 나아지지 않았을 것 같다. 영적인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생각하여, 아주 악하고 교만한 마음을 가족들에게 품었다. While preparing for my wedding, I felt ignored and frustrated with my family, but they supported me. Even when my loan got blocked, my sister and father helped me. I didn’t expect it to turn out this way, and even if I had known, my proud heart probably wouldn’t have improved. I harbored very wicked and arrogant feelings toward my family, thinking I played a significant spiritual role. 1 Jonathan became one in spirit with David, and he loved him as himself 3 And Jonathan made a covenant with David because he loved him as himself 요나단은 이미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 아빠가 이상하다는 것을, 그리고 다윗이란 사람은 하나님께서 쓰고 있구나를 정확하지 않더라도 감각하고 있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하는 사람을 만나면 - 지체를 만날 때, 우리는 사랑이 생긴다. 사랑을 다하고 싶고, 겉옷도 칼도 활도, 허리띠까지(지휘) 내어주고 싶어진다. Jonathan’s Spiritual Awareness: Jonathan was already spiritually awakened. He sensed that his father was acting strangely and that God was using David, even if he did not fully understand it. When we meet others who are united with us in God, love arises. We want to give everything—our robe, sword, bow, and even our belt (symbolizing leadership). 올해, 나를 알아보고 사랑에 사랑을 더해 덮어준 지체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 세규엘더님이다. 방 한 켠도 내어주시고, 용돈할 수 있게 일도 주시고, 사랑도 주시고, 겉옷도 칼도 활도 허리띠까지 내어주셨다.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Receiving Love and Growth: This year, there was someone who recognized me and covered me with love upon love—SayQ. He offered me a corner of their room, gave me work so I could earn pocket money, and provided love, giving me everything from clothing to support. Who could have known it would turn out this way? 사랑을 받아보니, 내어줄 수 있게 점점 내가 커갔는데 - 핵심은 계산하지 않고 가슴으로 품는 것이었다. 2024년, 안식 집 길을 이끄시는 것은 하나님이시지만, 길에 조명을 켜준 나의 요나단은 우리 세규 엘더님과 그 가정이다. 난 올해 행복했다. Receiving love allowed me to grow and give in return—the key was embracing things with my heart without calculation. In 2024, while God leads the way to the house of AHNSICK HAUS, my 'Jonathan' SayQ and his family—illuminated the path. I was happy this year 오늘 언급된 이 언약은, 결혼 예배 날짜의 본문에서 더욱 적극적인 적용으로 확장된다. 옷을 다르게 입혀 다윗을 살려준다. 그리고 다윗은 요나단 식구들을 앞으로 책임지기로 한다. 내게 세규엘더님이 입혀준 사랑의 옷을, 다시 영보에게 입혀주기로 약속하는 날이다. 그렇게 영보는 다시 나의 가족을 책임져주기로 한다. 므비보셋으로 이어지는 우리 집은 다윗 왕의 은총으로 훗날 바울까지 이어질 것이다. The covenant mentioned today expands into a more active application in the text for our wedding ceremony date. Just as Jonathan saved David by clothing him differently, David promised to take care of Jonathan’s family in the future. Today is the day I promise to clothe Youngbo in the garment of love given to me by SayQ. In return, Youngbo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my family. Our household, continuing through Mephibosheth, will eventually extend to Paul under King David’s grac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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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사랑받은 자의 반역 (예레미야 11:9-17)
I need your armies. I need your angels. BUT YOU DO NOT ANYTHING FOR ME. I lost on the street. I lost.. What can I do⋯ in this time.. I'm really conf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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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24 깨닫게 하시려는 징계 (렘 10:17-25)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17 에워싸인 가운데에 앉은 자여 네 짐 꾸러미를 이 땅에서 꾸리라 1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19 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20 내 장막이 무너지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니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휘장을 칠 자가 다시 없도다 21 목자들은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22 들을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소리가 들리니 유다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승냥이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24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가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25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였나이다 하니라 나의 텅 비어버린 우울과 의욕은 징계다. 결국 날짜를 기약없이 미루게 되었다. 모든 결혼관련 일정을 취소할 것. 가족들을 무시하고, 가족들의 의견을 최소화시키면서 가족을 이루려고 했기때문에 온 결론이다. 그러나 이 지경에 와서도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 내 죄를 찾는 것 따위의 생각하기는 무척 어렵다. 내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해왔다고 정리하고 싶지는 않다. 공동체가 배신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도 배신한 건 딱히 없다. 그냥 내가 돈이 없었을 뿐.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니지. 하나님은 뭐라고 생각하실까? 이 시간들을. 뭐라 생각하시든 나와 같은 입장은 아닌 것 같아서 아쉽다. 아득히 차이나는 우리의 생각. 하나님. 전 이 시간은 지나가게 되겠지요. 그렇게 되겠지만,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을지는 모르겠어요. 전 관계중심적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서 전해왔던거라 이런 마음 상태, 신뢰를 가지고는 앞으론 어렵겠다 생각해요. 팍팍했던 수 많은 시간들 속에서 저는 빚지는 것 외엔 제대로 정리하고 준비할 시간조차 허락되질 않네요. 이런 게 사치였을 줄은 몰랐죠. 슬프고 답답하고 결국 망가졌어요. 좋은 환경으로 가고싶어서, 누리고 싶어서 꾸는 꿈은 전부 환상이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제 마음을 기복으로 만들어버리는 하나님이 미워요. 십자가를 지고 죽는 날을 고대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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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21 여호와의 슬픔 (예레미야 9:3-16)
어쩔 수 없는. 녹아야 끝이 나는 "their sinning" 어찌할꼬를 반복하나, 나 스스로도 너무 단단하게 쇠처럼 굳은 죄성은 주께서 녹여주셔야한다. 그 죄 하나님말고 다른 것을 의지하여 푸는 스트레스 하나님을 못 믿겠는 불신앙 반복적으로 고개를 드는 우울과 낙담 내 마음에 100% 지혜있는 분은 전지전능 하나님 뿐이라는 고백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적용 예비된 일들을 하나씩 Kill 안식하우스 글쓰기 시작하기 - 첫 연재 시작하기 자기소개서 다시 한 번 작성해보기 하나님. 지혜가 없고, 헤쳐나갈 힘이 없는데 제 죄는 쇠같이 이상하게 굳어있네요. 스스로도 어쩌지 못하는 이 판국을 뒤집어주세요. 무언가 변화가 필요해요. 무언가 개선이 필요해요. 주여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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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19 여호와의 말을 버린 백성 (예레미야 8:4-19)
... All are running down the path of sin as swiftly as a horse galloping into battle (Jeremiah 8:6, NLT) (생각하는) 길이 굳어있어, 정한 길로밖에 가지 못하는 우리의 기복. 장수, 부자가 되는 것, 취향의 깊이, 지식의 폭넓음 등등. 얻으면 마다하진 않겠으나 본질에 넘치는 것들을 얻고자 하는 마음, 덕담으로 하는 말은 결국 show out하고자하는 우리의 죄였다 Behold! 난 증명했고, 내가 옳고 너는 틀려 그러나 너무 동행자가 많다. 우리 모두 그 생각하는 길이 굳어있고/같은 교육을 받아 다른 길을 생각하기 어렵다. 이 노선을 타느라 여호와의 말 노선을 타는 기회비용이 된다는 점. 어쩌다보니 어이없게 자기 자녀를 산채로 바치기도 한다. (예레미야 7:31) 적용하기 하나님의 노선을 타기를 "내가" 결정했음을 깨닫기 부모님에 대한 미움과 아쉬움을 철회해보기 기도하기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가 없음을 친히 타일러주십니다. 하나님을 받아들이는만큼, 채우는 만큼 제 슬픈 생각, 천한 생각이 물러가는데 하나님을 채우고싶지 않아하는 제 죄가 얼룩덜룩합니다. 하나님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무르게 해주세요. 이미 너무 오래 기다렸는데 더 기다리기 싫은 마음이 컸어요. 근데 더 기다리고 더 준비해야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디 저희의 생각이 굳어 그 어느것도 선택하지 못한다는 억울함에 사로잡히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의 우울을 돌봐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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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17 내 목소리를 들으라 (예레미야 7:16-28)
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17 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나를 격노하게 함이냐 자기 얼굴에 부끄러움을 자취함이 아니냐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진노와 분노를 이 곳과 사람과 짐승과 들나무와 땅의 소산에 부으리니 불 같이 살라지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 22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24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25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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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11 길을 알지 못하는 백성 (예레미야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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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무지한 백성 (예레미야 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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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렘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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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여호와를 버린 악 (예레미야 2:9-19)
우물 안 금토피아 Whose utopia is it? (It's 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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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명령한 바를 다 말하라 (예레미야 1:11-19)
사과를 주며, '사과'할게(apology) 같은 문법으로, "살구 ; 지키다" 라는 어원을 이용했다. 두려워 말고, 내가 너를 지키리라"하는 사인을 주시는 하나님.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불가마 환상을 통해서 절절 끓는 열심의 가마, 성공 우상의 가마, '손으로 만든 모든 것'으로부터 부어져서 녹여버리겠다고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손으로 만든 것들은 다 녹여버릴만큼 미워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지키신다. 지킨다는 것은 불이 부어지는 일이 없는 일이 아니라, 그 일이 있지만 거기서 건져내신다는 뜻이다. 애굽의 때, 아달랴의 때,바벨론의 때, 로마의 때,일제치하의 때, 홀로코스트의 때, 북한,중국의 때 ⋯ "두려워하지말고, 명령한 바를 다 말하라, 내가 너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해도, 두렵고 뭔가 내키지 않는 인생의 문제들이 있다. 그때마다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물어보신다. 하나님의 질문처럼,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얘기해야 한다. 두려운 일이 벌어질 것을 보고 있는지, 이번엔 또 어떻게 건지실지 기대하는 장면을 보고 있는지, 하나님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보고 있는지, 두려워하는 거울 속 나를 보고 있는지. 적용하기 어떻게 지키시는지를 듣는다해도 크게 안 와닿기 때문에, 하나님 생각에 크게 집착하지 말고 할 일을 해나가기 십자가가 있어야, 부활이 있다는 것을 꼭, 간과하지말고 그 때를 대비하여 기도하기 하나님, 누에고치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킨다' 라는 환상을 보여줄 정도로 제가 흔들리는 마음이 들만하다고 공감해주시고, 설득해주셔서 고마워요. 지금의 시간이 저를 애벌레가 아니라 나비로 변태할 수 있게 체질을 다르게 해주는 새창조의 시간임을 확신합니다. 여섯날이 지나고 일곱째 날이 되어야 비로소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됩니다. 그때까지는 북에서부터 가마가 녹여버리는 사건이 와야합니다. 우리에게 '만든' 가치관은 녹아없어지고 건짐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을 '믿는' 가치관만 남아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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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별과 같이 빛나리라 (다니엘 11:36-12:4)
아직은 싸우는 중이라 모르겠지만, 결국 이 씨름의 종말은 정해져있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챌린지는, 무엇을 믿고 싶은지이다.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에 대한 얘기를 나눌 때마다 집은 어떻게, 차는 어떻게, 이건 어떻게, 저건 어떻게 ⋯ 미궁으로 빠진다. 받고 싶은 프로포즈를 제공하기도 어렵고, 비교되지 않도록 여러가지를 준비해주기 버거운데 심지어 스스로 철딱서니 없게 느끼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도 어렵다. 그러나 저 수놓아진 별처럼 나한테 주신 여러가지 비전들은 분명히 있으신데, 이 Gap을 어떡할까? 환난이 오늘도 부지런떨며 찾아온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도 영생을 얻고, 궁창의 빛처럼 지혜를 뿜어내는 자가 있다고 하시듯(12:1-2)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한다. 그때까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버티게 해주시길 간절히 구한다. 적용 맡겨진 일정 - 재단 작업, 면접 무사히 진행하기. 집중하기.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그 상급을 간절히 구하기. 기도하기 사명은 사명입니다. 십자가가 있어야 부활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고백합니다. 십자가를 기대하기엔 너무 연약한 인생입니다. 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이 너무 많은데, 저와 영보 마음이 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씨름같은 내적갈등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불이 꺼져갑니다, 자기 마음대로 행하지 않도록 오늘도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안식
2024 0817 형통하였더라 (다니엘 6:16-28)
WORD FROM VERSES 절마다 뽑은 키워드 16 내가 왕이라도 어쩔 수 없는 17 도장으로 봉, 고치지 못하게 18 궁에 돌아가서, 밤새 금식, 오락을 그치고 19 급히, 새벽에 일어나 20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 22 ‘이미’ 천사를 보내어, 입을 봉하셨다, 무죄 → 명백, 왕에게도 해X 23 왕이 심히 기뻐,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24 참소한 사람들, 끌어오게, 사자굴에 던져, 뼈까지 부서뜨리더라 25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 조서를 내려, 평강 26 그의 나라는 영원, 그의 권세는 무궁 27 구원,건져내,하늘 - 땅 - 이적, 기사 28 다리오와 고레스의 시대에 형통 Key Scenes S1. 도장으로 봉하다 ↔ 사자의 입을 봉하다 S2. 이미 QT in Logos 사람과 하나님의 '봉함'은 너무나 다르다. 그 대국의 왕이라도 겨우 서류를 봉하는 수준의 힘과, 사자의 입을 미리 봉하는 하나님의 힘의 차이 (17절, 22절) 이미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서, 다니엘을 지키는 하나님의 일.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줄 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벌어져야하는 일이 있다. (23절) 적용하기 사자 밥이 되어야 하는 일은 봉해진 일, 하나님께서 '이미' 조치해두셨다는 믿음으로 취업과 결혼을 하나님께 맡기기 (두려워말기) 사람의 수준에서 기대하는 생각을 봉하고, 내가 집중해나가야 할 일들을 해나가기. Pray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람의 수준에서는 그 대단한 바벨론 왕일지라도 고작 문서의 효력을 잠그는 일 말고는 바꿀 수 있는 게 많이 없습니다. 실제로는 가능할텐데, 그렇게까지 할 - 자기 스스로를 넘어서는 명분조차도 없는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자의 입을 미리 봉하셨습니다. 사자 밥이 되는 것 같은 상황의 연속입니다. 낙심도 하루에 자주 일어나고, 반복적인 우울, 무기력, 의욕상실,허무감에서 건져주세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잘 지내는 시간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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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13 쫓겨난 느부갓네살 (다니엘 4:28-37)
본문 28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33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36 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교만'이라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정말로 교만 할 수 밖에 없는, 여유 있는 사람만 가능 한 죄다. 그러나 교만 = 떨어짐이다. 위치에너지를 갖고 있는 죄다. 결국 내쳐짐당하고 떨어진 후에 내가 높았었구나 깨닫게 되는 점이 허무하고 저주같은 죄다. '나' 느부갓네살에게 이 모든 일이 임했다 라고 하면서 갑자기 화자가 전환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알게된다/인정하게된다(37절) 그러나, 이런 느부갓네살 왕도 하나님을 안다고한들 자신의 나라 자체를 바꿀만큼 종교개혁을 해내지는 않는다. 하나님이 대단한 신들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유일신이라는 속성이 크게 중요하다. 심판이 임하는 일곱때는, 결국 내가 높은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낮추는 사건이 되는 것이다. 떨어지고 나서야 알게 되는 나의 교만. 나는 정말로 교만했었나보다. 적용하기 하나님의 정하신 일곱 때를 잘 기다리게 해달라고 기도하기/요동치않고 잠잠하게 기다리기 내 몸을 잘 돌보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제 뜻대로 높아져있었던 부분들을 하나님의 정하신 7때를 통해, 낮추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100% 옳으십니다. 지금의 빛이 보이지 않는 때에도 하나님이 지키시는 일곱때인 줄 알고 잠잠히 기다리고 구할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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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능히 건져내시리이다 (다니엘 3:1-8)
금 신상 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을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3 이에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여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4 선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이르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로 말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6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7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 이 세운 금 신상에게 엎드려 절하니라 갈대아인의 참소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는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 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는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 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 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 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세 친구의 결단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해결이라는 금신상. 해결이라는 독이든 성배. 찰랑찰랑거린다. 모시고 있으면, 내 마음도, 성전도, 집도, 직장도 문제 없을 것 같지만 해결 이전에 남아있는 것을 모르면, "해결해야할 일"이 또 온다. 당장이 해결이 필요한 문제'하루'지만 문제부모가 되지 않게 예습시키시는 하나님의 해석이 필요한 오늘.
  •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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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 (다니엘 2:14-23)
위기 - 기도(기회) - 알게하심 (주께서 알게 하신 모든)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3차원의 존재인 나는, 4차원의 일을 알기 위해서 시간이라는 축이 필요하다.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결과를 알 수 있다. 다니엘은 이 때 알게해달라고 기도한다. 나에게도 알게해달라는 기도가 필요한 일들이 많다. 결혼, 집, 처소 등등. 잠잠히 시간을 들여, 기도해서 알게해달라고 하는 하루.
  • 안식
20240804 뜻을 정한 적용 (다니엘 1:8-21)
당신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습니까? 이름도 창씨 개명될 정도로 정체성을 흔드는 환경 가운데서, 다니엘과 세 친구는 "뜻을 정합니다. 그들은 말씀으로 만들어졌음을 믿고, 떡으로 말미암아 사는 게 아니라 말씀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4:4) 사람은 흙으로 빚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집니다. 말씀(word)때문에, 흙이 아니라 사람이 됩니다 적용하기 1. 뜻을 정한 지금의 시간을 하루 하루 "말씀"에 의지하여 한 발씩 떼어 통과하기 2. 하나님의 뜻이 정해지는 시간을 구하기 하나님, 뜻을 정하여 하나님께 의탁하여 하루 하루 통과합니다.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재건은 없습니다. 연약하고 두렵고 금방 꺼지는 의욕에도 하나님 길을 내어주세요. 잠잠히 구하는 지금의 때를 잘 지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값을 치루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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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헤미야 13:15-31)
"분별의 몸부림" 느헤미야는 몸부림의 사역자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잘못가지 않도록 분별의 미로를 통과하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이런 절실함은 암몬,모압,도비야,엘르아살의 타협, 그리고 원칙의 성벽 재건까지 완성에 완성에 완성을 더하는 그의 분별은 처절하기까지하다. 삶은 미로같다. 끝이 없는 고난 고난 고난 고난 고난⋯ 나를 위한 벽이 너무 많다. 부감샷으로 보고 계신 하나님은 어떤 마음일까. 하나님한텐 그냥, 정원이다. 계속되는 벽을 만나는 것 같은 상황이지만 지금을, 놀이동산같이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원하지 않았다고해서 문제를 만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문제를 만났다고해서 원하는 대로만 풀려가야한다면 그건 너무 유치한 생각이다. 그러나, 전혀 재밌지 않은 나의 입장이 있듯, 하나님도 그렇게 유쾌하게 즐기고 있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최소한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의 상황이 기필코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서겠지만 현재로서는, 이 미로가 끝이나기까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믿음의 선배들은 이런 미로를 많이들 만났다. 아브라함의 시험. 노아의 방주. 모세의 홍해. 예수님의 40일 광야⋯ 내 삶이 어떻게 그들과 비교되겠냐만은, 나도 느헤미야처럼 매일같은 분별, 분리의 몸부림을 치는 매일임은 사실이다. 이 미로를 나중에 즐거이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무튼 2024 0802의 말씀이다. 적용 1. 즐거움이 회복되기를 날마다 구하기 2. 두려워말라 외치신 예수님께 의지하기 하나님, 이렇게 느헤미야의 종교개혁이자 성벽재건이 지나갑니다. 사도행전 결말처럼, 갑자기 끝나지만 - 여전한 방식으로 분별해나간다. 이것이야말로 처음이자 끝이고, 그냥 제가 지어진/맡은 하루 치의 예배라 하시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집도 떨어지고, 취업의 문턱은 높아만 보이지만 그만큼 하나님을 의지하게됩니다. 이것을 은혜로 받고 이 은혜를 아버지와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안식
20240801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 13:1-14)
다시 세움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 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 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BLOT OUT 도말하다는 뜻은 무언가 덧대어 발라 가린다는 뜻이다. 앞서 언급된 도비야의 일, 암몬/모압 사람들과의 분리를 통해서, 그 동안 타협했던 것들 위에 덧대어 가려달라는 요청이다. 하나님의 전을 위해서 성벽을 세우고, 예배를 세우고, 출애굽을 기억하고, 원칙을 다시 세웠다. 종교개혁과 같은 대청소를 마쳤음에도, 성경을 읽으니 아직도 남아있는 도비야의 방, 암몬 모압 사람들과의 이별이 남아있다. 끊임없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도 또 죄가 만들어져있는 우리의 신앙생활이지만 적어도 이쯤되면 하나님한테 도말이라도 해달라고 말하는 자유가 생겨야 할 것 같다. 관리를 잘 못해 금도 가있지만, 지으신 원래의 모습대로, 깨끗해지기를 요청하는 시간이다. 지으신 텔런트대로 회복하고 있는 시간이다. 적용하기 1. 고난 보다 큰 죄를 되새기며, 연약하게 타협하는 부분들도 이제는 가려달라고 기도하기 2. 다시 세운 예배의 성벽이 무너지지 않게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기 3. 큐티를 제 1원칙으로 세워 살아가기 하나님, 그 동안 쌓아오고 있는 말씀이 새지 않게 해주세요. 말씀을 읽으면 또다시 떠오르는 죄들을 오늘도 회개하게 해주세요. 시간과 물질에서 굉장히 자유하지 못한 마음이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다시 세워주세요. 저의 틈을 도말하여 매꿔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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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느헤미야의 성벽 봉헌 (느헤미야 12:27-47)
본문요약 예루살렘 사방 마을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성벽 봉헌식을 행합니다.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가 둘로 나뉘어 성벽 위를 대오 지어 가고 하나님 전에 함께 서서 큰 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백성을 크게 즐거워하게 하시고,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돌릴 것을 곳간에 쌓습니다. 정결 - Purifier - Water 예배가 회복되면, 불순물들을 다 제하고 Essence가 추출된다. 내 안에 거했던 세상의 생각 - 편리/효율/세속사/에로스/크로노스 들은 예배, 기도, 회개, 죄고백, 중독을 참음, 인내 등의 filter를 거쳐 내려오면 영혼이 다시 Pure해진다. 오늘, 나의 Pure함은 무엇을 위해 준비되어야하는가? 언제든지 쓰시겠다 하시는 하나님과의 건강한 텐션을 위해서, 준비되어야 한다. 제자리에 있을 때, '안식'할 수 있다. 세상 논리로부터 벗어나서, humble, calm, clear 한 상태로 회복된다. 비어있어야 다시 채울 수 있다. THINK 적용 1. 겸손하게, 차근차근 할 일 목록을 속도감있게 Kill. 2. 차질없게 디자인 준비하기 기도하기 예배 회복과 봉헌을 회복했어도, 연약함이 많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선명해지는 하루가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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