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의뢰가 무엇이냐? (열하 18:9-19)
9 히스기야 왕 제사년 곧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 삼 년 후에 그 성읍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 왕의 제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11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12 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그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더라 13 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14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 15 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 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18 그들이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가니 19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네가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아버지 하나님, 오늘, 네 의뢰가 무엇이냐고 물으십니다. 히스기야에게 네 의뢰는 무엇인지 오늘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919년 3월 1일에 우리의 위대한 조상들이 그 무서운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에 항거하여 독립 만세 운동을 일으킨 지 106주년을 맞습니다. 이건 5천 년 역사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그 당시 국민 중에 크리스천이 불과 1.6%에 지나지 않는 이런 소수였음에도 그 민족대표 33명 중에 크리스천이 16명이나 된 거예요. 그리고 전국에서 만세 운동이 일어난 지역의 분포도를 보면 75%가 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사실이에요. 그리고 광복은 그 후에 26년 뒤인 1945년에 이루어지니까 사람들은 그 해의 3.1 만세 운동이 실패한 운동이었다고들 말하죠. 그러니까 이 눈앞에 바라보는 거 가지고 성공, 실패 이러시면 안 돼요. 그것은 성공한 운동이었습니다. 이 운동의 의미를 성경적 관점으로 해석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주신 그 고난도, 축복도 해석할 수가 없어요. 조선왕조에서 그 절대 전제주의 이런, 그것도 500년. 그전에 고려부터 그런 나라에서 갑자기 자유민주주의를 감당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했고요. 하나님은 붕당 정치 계급의 타파를 위해서 일제의 압제를 일정 기간 허락하셔야만 했다는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기독교 관점에서 보면 모든 인류의 역사가 영적 전쟁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영적 전쟁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어요. 어디로 가든지 형통했던 히스기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오늘 히스기야에게 닥친 사건을 보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의뢰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함께 Think를 해보겠습니다.
- 주일설교
김양재 담임목사
열왕기하 18: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