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발적인 세계를 체계적으로 세상에 내놓기 위해, 지속 가능한 창작을 위해 열심히 궁리하고 있는 작가 N극성입니다.
저는 시나리오(오디오 드라마) 소설, 시를 쓰고 있는데요. 특히 소설을 쓰는 제 모습을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한국적인 GL에 큰 애착을 갖고 있어, 이를 다년 간 느와르/멜로/사극의 형태로 시도해왔습니다. 글 스타일은 다소 실험적인 편입니다.
얼마 전 <전과 4범의 약혼녀>라는 작품 연재 완결 후, 현재 단행본을 준비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65화를 10달에 거쳐 쓸 만큼 결코 속도가 빠르지는 않은 사람이지만, 도중에 넘어지더라도 반드시 일어나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것이 제 장점입니다.
저는 직접 작품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다른 (예비/기성 상관없이) 작가 분들께 팬레터 형식의 피드백을 드리는 것도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지난 반 년 동안은 피드백 커미션, 소규모 글쓰기/말하기/생각하기 강의, 첨삭 업무 등을 업으로 삼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어린이를 주로 마주했던 만큼, 다정한 피드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피드백의 모토는 의뢰해주신 작가님께서 '계속 펜을 드실 수 있도록'하는 것. 작품에서 좋았던 부분을 8스푼🥄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2스푼🥄 정도로 섞는 편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청량한 초여름에 모임의 일원으로 함께 되어 무척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