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과학(Data Science)은 데이터를 수집, 처리, 분석하여 의미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학문으로, 방대한 데이터로부터 숨겨진 패턴과 관계를 발견하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활용됩니다. 통계학, 컴퓨터과학, 머신러닝, 도메인 지식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학제간 연구 분야라고 할 수 있죠. 데이터 과학의 목표는 의사결정권자들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과학자들은 방대한 양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다양한 기술과 도구를 사용해 처리하고 분석합니다. 데이터 마이닝, 기계학습, 자연어 처리, 텍스트 마이닝 등 고급 분석기법이 사용되죠. 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분포와 변동성, 이상치 등을 파악하는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히스토그램, 박스플롯, 산점도 등 다양한 시각화 기법이 활용되죠. 데이터를 분석하기 전에는 데이터 전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누락값 처리, 이상치 제거, 변수 변환, 파생변수 생성 등을 통해 분석에 적합한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입니다. 전처리 과정에서는 도메인 지식이 많이 요구됩니다. 어떤 변수가 중요한지, 어떻게 변환해야 할지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죠. 데이터 분석에는 통계학과 머신러닝이 주로 사용됩니다. 데이터의 유형에 따라 회귀분석, 분류분석, 군집분석, 연관분석 등 다양한 기법이 적용되죠. 최근에는 딥러닝과 같은 고급 기계학습 기법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회귀분석은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선형적 관계를 규명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회귀, 다중회귀 등이 있죠. 분류분석은 범주형 종속변수를 예측하는 방법으로 로지스틱 회귀, 의사결정나무, SVM 등이 대표적입니다. 군집분석은 유사한 특성을 지닌 개체들을 그룹화하는 기법이고, 연관분석은 거래 데이터에서 상품간의 동시 구매 패턴을 찾아내는 분석입니다. 텍스트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서는 자연어 처리 기술이 필요합니다. 단어의 출현 빈도를 기반으로 문서를 수치화하는 Bag-of-Words, TF-IDF 등이 있고, 단어를 임베딩 벡터로 변환하는 Word2Vec, GloVe 같은 방법도 있죠. 최근에는 BERT, GPT-3 등 강력한 딥러닝 언어모델이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