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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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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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d : 좋았던 점
고난을 잘 넘겼다. 시험 기간이라는 장벽 앞에서 포기할 뻔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였지만 나는 또 해냈고 시험기간은 지나갔다.
저번주에 좋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회고에는 포함시키지 못한 것 같다. 기억나서 적어본다. 학부 지도 교수님과 면담을 가졌다. 궁금한 점을 여쭈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유학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여쭈어보았다. 유학이 두렵고 내 분야는 필요 없을 것 같다는 나의 생각에 교수님은 정면으로 반박하셨다. 가고 싶지 않은 이유가 영어 실력이나 두려움 때문이라면 잘못 된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심리학은 유학이 필요하다고 말하셨다. 나의 두려움을 궤뚫어보신 교수님이 살짝은 무서워 보였지만 교수님의 말씀이 정확히 맞았다. 난 두려워하고 있었다. 어쩌면 나도 내 두려움을 조금씩은 헤쳐 나가야 하지 않을까? 인생을 안전하게 살지 말라고 하신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겠다.
Learned : 배운 점
시험 범위가 너무 많아서 당황했던 과목이 있었다. 내용은 단순했지만 암기량이 너무 많았으며 심지어 서술형 시험이었다. 족보를 사서 보니 더 당황스러웠다. 약술형 한 문제는 A4 3페이지 분량을 정리해야 하는 문제였다. 그러한 문제가 7문제, 그리고 모든 내용을 총괄해서 써야 하는 1문제로 구성되어 있었다. 수강 신청 당시 명강이지만 힘든 강의라고 유명했던 강의기에 각오는 했지만 당황했다. 하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쉽게 내용을 숙지하며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 또한 공부해 나가니 재미(?)까지 느꼈던 과목이었고 웃기게도 이중 전공까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쩌면 나에게 주어진 많은 것들이 나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들이 사실 되게 간단한 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 무엇인가를 대할 때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Lacked : 부족했던 점
시험이 끝나고 공허한 마음이 들었다. 열심히 해왔던 게 끝났다는 생각... 아쉬움도 들었다. 사실 그럴 필요 없었던 일인데... 부족했던 점이라 생각한다.
Longed for : 바라는 점
삶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난 아직 어리고 많은 것을 도전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나이다. 안전한 길만 가기 보다는 내가 가고 싶은 길, 해보고 싶은 것 다 도전하며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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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yeji Kim
응원해요! 시험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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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교수님한테서 값진 조언을 들을 수 있었군요! comfort zone에서 벗어나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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