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생은 해밀학교에 입학할 때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던 베트남 이주 배경의 학생이었습니다. 해밀학교에서 교육을 잘 받고, 일반 학교에 진학하여 치열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밀학교의 한 선생님은 3년 동안 멘토링을 하며 학습, 심리, 진로에서 끊임없이 지지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다문화 특별전형이 아닌 일반 학생들과 대등한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외대 대기순위 1순위까지 갔지만 기다릴 수 없어 동시 합격한 다른 학교의 베트남어학과에 진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