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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oposal for Evaluating the Operational Risk for ChatBots based on Large Language Models

Created by
  • Haebom

저자

Pedro Pinacho-Davidson, Fernando Gutierrez, Pablo Zapata, Rodolfo Vergara, Pablo Aqueveque

개요

본 논문은 생성형 AI(Gen AI) 및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챗봇의 운영상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위험 평가 지표를 제안합니다. 기존 사이버 보안 위협을 넘어 서비스 제공 기업, 최종 사용자, 제3자 등 세 가지 주요 이해관계자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동시에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챗봇의 오류 유발을 위한 기술적 복잡성(비유도적 오류부터 고급 프롬프트 주입 공격까지)과 업계, 사용자 연령대, 취약성 심각도와 같은 맥락적 요소를 통합합니다. 오픈소스 LLM 취약성 테스트 프레임워크인 Garak을 활용하여 지표를 검증하고, 잘못된 정보, 코드 환각, 사회 공학, 악성 코드 생성 등 다양한 위협 벡터를 포착하도록 Garak을 개선했습니다.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을 사용하는 챗봇 시나리오에서 방법론을 시연하고, 집계된 위험 점수가 단기 완화 및 장기적인 모델 설계 및 배포 개선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줍니다. 결과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대화형 시스템을 운영할 때 다차원적 위험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생성형 AI 챗봇의 운영상 위험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여, 기존 사이버 보안 위협을 넘어 다양한 위험 요소를 포괄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함.
서비스 제공 기업, 사용자, 제3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위험을 동시에 평가하여 포괄적인 위험 관리 전략 수립 가능.
Garak과 같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위험 평가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임.
단기적 완화 조치와 장기적 모델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위험 관리에 기여.
한계점:
제안된 지표의 일반성 및 다양한 챗봇 아키텍처 및 사용 사례에 대한 적용 가능성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
Garak 프레임워크의 한계 및 개선 여지에 대한 추가 검토 필요.
특정 시나리오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화하는 데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다양한 환경과 챗봇 종류에 대한 추가적인 실험 및 검증 필요.
위험 점수 산정 방식의 투명성 및 재현성에 대한 명확한 설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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