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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Perceptions of Fairness Metrics Across Borders

Created by
  • Haebom

저자

Yuya Sasaki, Sohei Tokuno, Haruka Maeda, Kazuki Nakajima, Osamu Sakura, George Fletcher, Mykola Pechenizkiy, Panagiotis Karras, Irina Shklovski

개요

본 논문은 다양한 의사결정 시나리오에서 공정성 지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평가하기 위해 중국, 프랑스, 일본, 미국 각 1,000명씩 총 4,000명을 대상으로 국제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입니다. 기존 연구들이 소규모 설문조사에 한정되었던 것과 달리, 본 연구는 4개국 대규모 표본을 통해 공정성 지표에 대한 선호도를 분석하고, 개인 속성과 공정성 지표 선택 간의 관계, 그리고 국가적 맥락의 영향을 탐구합니다. 설문조사는 세 가지 시나리오와 네 가지 공정성 지표를 조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기존 소규모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국가적 맥락에서 공정성 지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폭넓게 분석함.
국가적 맥락에 따른 공정성 지표 선호도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공정성 평가의 문화적 상대성을 제시함.
개인 속성과 공정성 지표 선택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공정성 평가에 대한 보다 정교한 이해를 제공함.
한계점:
설문조사 참여자의 표본 특성(나이, 성별, 직업 등)에 따른 편향 가능성 존재.
제시된 시나리오와 공정성 지표의 제한된 범위로 인해 일반화 가능성에 대한 한계 존재.
문화적 차이 외 다른 요인(예: 사회경제적 지위)의 영향에 대한 심층 분석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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