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AI나 지식 관리 등에 관심이 많아 수능 끝나고 이것저것 찾아봤었고, 지금 다시 이런 좋은 커뮤니티를 접하게 되어서 많이 배워갑니다.
각설하고,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대학교가 가지는 커뮤니티로서의 의미를 알지만, 배우는 곳으로서의 대학의 성격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 건 혼자서 AI랑 부딪혀가면서 배우는 게 훨씬 빠르게 배운다는 것입니다. Coursera같은 온라인 강의들도 많이 있구요.
무엇보다 제가 요즘 느끼는 것은 '폭넓은 관심사'에 대해 approach하기에는 '학과'라는 것이 꽤나 가르치는 지식의 폭이 제한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대학 생활 중에 자연스럽게 폭넓은 지식 분야에 대한 소양을 기를 수 있을까요? 그냥 짬나는대로 다른 분야의 지식들을 모두 독학하여 섭렵하는 게 맞는걸까요?
AI나 지식 관리 등에 관심이 많아 수능 끝나고 이것저것 찾아봤었고, 지금 다시 이런 좋은 커뮤니티를 접하게 되어서 많이 배워갑니다.
각설하고,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대학교가 가지는 커뮤니티로서의 의미를 알지만, 배우는 곳으로서의 대학의 성격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 건 혼자서 AI랑 부딪혀가면서 배우는 게 훨씬 빠르게 배운다는 것입니다. Coursera같은 온라인 강의들도 많이 있구요.
무엇보다 제가 요즘 느끼는 것은 '폭넓은 관심사'에 대해 approach하기에는 '학과'라는 것이 꽤나 가르치는 지식의 폭이 제한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대학 생활 중에 자연스럽게 폭넓은 지식 분야에 대한 소양을 기를 수 있을까요? 그냥 짬나는대로 다른 분야의 지식들을 모두 독학하여 섭렵하는 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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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ARA 중에서도 P(Project)에
CODE 방법론에서는 D(Distillation)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저만의 P들에 집중하기 위한
R(Resource)을 추출하고 재창조 해내고자 대부분의 에너지를 집중하고
그 외에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투입합니다. 즉, 핵심적인 P를 위한 액션을 제외한
관리를 위한 관리라고 느껴지는 액션들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죠.
저만의 독창성을 드러내는 DNA를
성장 발전 시켜나가는데는
티아고포르테가 안내해준 CODE 방법론에서도 D(Distillation)의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 삶의 맥락을 잡아가는 모든 실행단계의 행위들에 적용하는 방법론입니다.
내년의 제가 이글을 회고 할 때
부끄럽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