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d Brew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에이미 G1 워시드

예준천
별점
프로세싱
Washed
로스팅 포인트
Light
컵노트
#Honey #Peach #Orange #Jasmine
천안의 RawStone 카페에서 사온 원두. 펑키한 무산소 원두를 사오고 싶었지만, 품절되서 이거로 사와서 마시고 있다.
사실 흔하디 흔한 예가체프다. 그래서 고민을 조금 했지만, 카페에서 마셨던 한잔이 너무 기억에 남아 구매했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레시피가 평소 내리던 방법과 조금 다르다.
20g+a 원두를 아주 고운 분쇄도로 갈고, 90~95도의 물온도로 40ml-80ml-40ml 으로 내린다.
아이스로 마셨을 때도 녹진한 농도를 유지하고, 맛이 응집되어있다. 평소 원두 대 추출량의 비율을 1:15 이상으로 가져가서 티라이크를 선호했는데, 이 레시피도 마음에 들었다.
가족들에게 아이스 칠링 후 얼음과 거품을 제거해서 내어 드렸더니, 더 완성도가 높게 느껴진다는 평을 받았다.
적당한 산미와, 적당한 단맛, 확실하게 느껴지는 에티오피아/예가체프 특유의 earthy함, 살짝의 카카오 같은 쌉싸름이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