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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연
Sep 30, 2024
Sep 30, 2024
종이책은 내 시간을 들여 읽는 동안엔 콘텐츠이고 적당한 자리에 알맞은 양을 꽂거나 세우거나 쌓아두면 오브제이다. 둘 중 어느 것도 되지 못한다면 처치 곤란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짐짝으로 전락하고 만다. 지금 내 책들이 그렇다. 마음 같아선 모조리 전자책으로 바꿔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