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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연
Jul 2, 2024
Jul 2, 2024
아무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기록은 아예 남기지 않는 편이 사실은 스스로에게도 이롭다. 왜냐면 보통 그런 기록은 자기도 보기 싫거나 보면 힘든 것이거든.
그럼에도 '기록하는 행위'의 효험을 믿는다면 훗날 그 자신도 다시 볼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병 속에 넣어 강이나 바다에 던진다든지(이건 환경 파괴라 보류) 풍선에 매달아 날려보낸다든지(이건 국가안보 위협이니 보류) 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