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추천 여행 코스
스케줄에 쏙! 나만을 위한 맞춤 코스 가이드 파리 여행, 짧은 일정이라면 어떻게 짜야 할지 고민되시죠? 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해 2박 3일, 3박 4일 코스를 정리해봤어요. 참고해서 취향대로 조절해보세요! 2박 3일 추천코스 1일 몽마르트 > 에펠탑 > 바토무슈 유람선 2일 루브르 미술관 > 튈르리 공원 > 오랑주리 미술관 > 콩코드 광장 > 샹젤리제 > 개선문 3일 노트르담 대성당 > 마레지구 2박 3일은 근교 도시까지는 무리고, 파리 시내에 집중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미술관 한두 군데는 꼭 넣는 걸 추천드려요. 예술의 도시니까요! 첫째 날 파리에 낮 도착이라면 가장 먼저 몽마르트 언덕부터 가보세요. 파리 감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동네예요. 분위기 즐기신 후엔 에펠탑으로 이동합니다. 샹 드 마르스 공원 쪽에서 한 번,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또 한 번 다른 뷰로 감상해보세요. 저녁에는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고 센강 위에서 야경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둘째 날 아침 일찍 루브르 박물관부터 시작해요. 오르세가 더 끌린다면 바꾸셔도 좋고요. 박물관 관람 후엔 바로 앞 튈르리 공원에서 쉬었다가, 공원 안쪽 오랑주리 미술관도 들러보세요. 이후 콩코드 광장을 지나 샹젤리제를 따라 걸으며 개선문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파리 중심부가 한눈에 펼쳐져요. 단, 이날은 이동량이 많아 중간중간 꼭 쉬어가세요. 마지막 날 재개장한 노트르담 대성당부터 들러보세요. 이후엔 가까운 마레지구로 이동해 쇼핑이나 산책하며 파리 여행을 여유롭게 마무리하시면 좋습니다.